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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중국 문화산업 시장규모 지난해 1조 3479억 위안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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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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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화산업 시장규모 지난해 1조 3479억 위안 기록

-첨단과학기술 문화산업 수요 견인력 역할

 

○ 어제 통계국이 발표한 데이터 자료

-2011년 중국의 문화 및 관련산업 (이하 ‘문화산업’) 법인의 부가가치는 1조 3479억 위안, 2010년보다 21.96% 증가

-문화산업 법인업체의 부가가치는 당해 GDP의 2.85% 차지, 전년도보다 0.1%p 증가

-문화산업 법인업체 부가가치의 GDP 비중은 안정적으로 증가

-그리고 문화산업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문화서비스도 빠르게 발전

-2011년 문화 서비스공급업체의 부가가치는 문화산업 법인업체 부가가치의 55.9% 차지, 전년도보다 2.2%p 증가, 제3산업 부가가치의 3.68% 차지, 전년도보다 0.25%p 증가

 

□과학기술이 문화산업 발전의 중요한 견인력

○진위안푸(金元浦) 중국인민대학 교수의 견해

-데이터로 봤을 때 중국의 문화산업 발전은 신속하고 안정적이며 이는 최근 몇 년에 출범한 다양한 문화산업 발전 우대정책 덕분임

-첨단과학기술은 문화산업발전의 중요한 견인차로서 문화산업 자체와 첨단과학기술의 결합을 추진하고 문화산업 전체가 전문화, 집결화되어 더 높은 차원으로 발전하도록 이끌고 있음

-이 외에 문화산업 자체도 컨텐츠와 창의를 더욱 중요시하고 있음

-향후 문화산업 발전에서 문화산업발전을 지주형 산업으로 발전시키려면 더 많이 추진해야 GDP의 5%를 초과할 수 있음

-올해의 문화산업 성장은 더욱 빠를 것이지만 체제개혁으로 발생한 에너지는 점차로 방출하는데에 시간이 필요하며 문화산업의 더 좋은 발전을 기대

 

자료원: 경화시보(京華時報), http://news.ccidnet.com/art/952/20121204/4521507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