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애플, 차이나 모바일과 협력 가능해진다.

-협력 시, 애플 주가 1000달러까지 상승

□ 애플의 다음 행보는 스마트 TV, Mac PC, 저가 iPhone이나 iPad도 아닌 비즈니스 거래

○ 투자자 상대로 진행한 모건스탠리의 설문조사 결과

- 인터뷰 대상자들은 한결같이 글로벌 최대 통신 사업자인 차이나 모바일을 통해 iPhone을 판매하게 된 것은 애플 주가 상승의 우선 요소로 꼽아

- 차이나 모바일과의 협력으로 애플 주가는 사상 처음으로 1000달러 고지까지 상승할 전망

- 앞서 애플은 2009년과 올해 초에 차이나 유니콤, 차이나 텔레콤과도 각각 중국에서의 iPhone 판매 계약 체결

- 하지만 차이나 유니콤과 차이나 텔레콤의 가입고객은 각각 2억3천만과 1억5천만에 그쳐, 차이나 모바일의 7억 명 고객과는 비교가 안 됨

- 차이나 모바일은 내년에 가입고객 전체를 속도가 더 빠른 3G 네트워크와 LTE 네트워크로 전환할 예정

-  2013년 중국은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

○ 중국의 스마트폰 수요는 중요한 성장기 시작단계이며 차이나 모바일과의 협력은 애플의 중국 고객 범위를 확대할 전망

-2013년 미국을 추월하여 글로벌 최대 스마트폰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되는 중국

-현재, 중국의 휴대폰 사용고객 중 스마트폰 보유자는 10%에 불과, 하지만 미국의 스마트폰 보유율은 휴대폰 사용고객의 50%나 차지

-나날이 강해지는 중국 중산층의 브랜드 의식으로 iPhone에 대한 이들의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

-중국은 이미 미국에 이은 애플의 2대 메인 시장으로 부상

-지난 9월까지 애플의 2012 회계연도 4분기 재무제표에 따르면 애플의 중국에서의 매출은 238억 달러로 동기대비 78% 성장, 애플 총 매출의 15% 차지

-앞서 애플의 2011년과 2010년의 중국 매출은 각각 130억 달러와 30억 달러

○ 이번 설문조사를 담당한 애널리스트의 견해

-애플과 차이나 모바일의 협력 계약은 아마도 2013년 하반기에 성취

-애플이 내년 하반기에 더욱 저렴한 iPhone과, iPad 제품을 출시할 경우 애플의 주가는 98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주당 예상 수익의 70달러를 토대로 주가 수익배수는 14배에 상당

○ 캐나다 로얄뱅크 자본시장 애널리스트의 견해

-애플은 차이나 모바일의 13%가 넘는 3G 가입고객을 유치하여 협력 첫 해에 1000만 대에서 1600만 대까지의 iPhone 판매실적을 올릴 전망

-현재, 1500만에서 2000만 명의 차이나 모바일 고객이 전가(全价)로 휴대폰 기기만 구매하여 속도가 느린 차이나 모바일의 2G 네트워크를 사용 중

□ 팀 쿡이 이끄는 애플은 중국을 더 주목

○팀 쿡 애플 CEO의 10월 발표 내용

-애플은 중국을 지속적으로 열정이 넘치는 시장으로 주목할 것이며 갈수록 더 많은 고객들이 애플의 제품을 원하고 있음

-현재, 애플의 중국 소매전문점은 7곳

-지난해 iPhone 4S의 중국 첫 판매 시 소란을 유발한적도 있음

-지난 9월, iPhone 5가 미국에서 첫 판매 후 몇 시간이 지나자 암거래상이 구입하여 중국으로 갖고 와서 고가에 판매했음

□중국에서  애플의 도전과제

○현재 대량의 저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90%를 차지, 이것이 바로 애플이 중국에서 직면한 도전과제

-각종 데이터에 따르면 애들의 iOS운영시스템은 12% 또는 12% 미만의 시장을 보유

-애들과 차이나 모바일의 협력은 단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일부 기술문제 해결이 시급, 예를 들면 iPhone 5 퀄컴 칩의 차이나 모바일에서의 자유 네트워크에서의 운행 여부

-미국투자은행 Jefferies의 애널리스트는 차이나 모바일과 애플의 협력은 2013년에 실현 불가능하다고 판단

자료원: cnbeta   http://www.it-times.com.cn/tongxin/15571.j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