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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IT]중국 민간 전기자동차 시장 부양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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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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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민간 전기자동차 시장 부양 시급

 

○신에너지 자동차가 민간 소비시장에서 발전할 수 있는 여건

-민간 소비시장이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화를 좌우

- ‘정부-기업-소비자’의 이익 연결고리가 상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야 함

-소비자의 니즈 연구-> 소비자 인지(품목, 브랜드, 제품)도 도입 업무 진행->각 기업이 주체가 되어 창조력 발휘-> 기술, 제품, 이념, 모델의 업그레이드로 소비자의 관심을 사야 함

 

○전기 자동차 시장 발전 조건

-적합한 파라미터를 선택해야만 전기자동차가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음

-주행 거리와 최고 시속이 낮은 소형 전기자동차가 민간 소비 시장에 먼저 진입

*파라미터- 전기 자동차의 1회 충전으로 가능한 주행 거리와 최고 시속과 가속 등의 지표

- ‘적합한’ 전기자동차의 주행 거리는 100km정도, 최고 시속은 100km/h~120km/h 구간

- 반면 전기자동차의 주행 거리와 프리미엄 자동차의 대결에서 전자의 경제적 이점 상실

 

전기 자동차의 기술적 측면

-기존 연료 자동차와 비교했을 때 전기자동차의 제로 백 가속 시간이10초로 경쟁력 있음

-도시 이동 수단으로서 전기자동차의 높은 가속성능은 도시 도로 기준에 잘 부합

 

 ○밝지 않은 중국 신에너지 산업의 현황

-자가용 분야는 더욱 ‘아킬레스 건’, 많은 시범 도시의 신에너지 자동차 보유량과 보급 목표는 아직 격차가 심함

-대량의 전기자동차가 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전기자동차의 탈출구

-다음3가지를 만족시켜야  탈출구를 찾을 수 있음

1. 제품 자체부터 시작,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 및 신뢰성이 높아야 함, 전기자동차의 잠재 소비자 군을 타깃으로 그들의 제품에 대한 니즈를 반영, 트렌디한 디자인과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전기 자동차를 제조해야 함

2. 충전 인프라의 편의성, 기술이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충전 인프라 발전 방해 요소가 아님, 핵심은 관련 조율 방법, 인프라의 구축 방식과 운영 주체를 확정해야만 소비자가 전기 자동차 구입 후의 충전에 대한 걱정을 해소할 수 있음

3. 전기자동차의 보급환경 조성, 정책적 환경, 사용 환경과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소비자의 구매 및 사용을 장려해야 함

-저속 전기자동차의 판매 열기에 대한 의견: 저속 전기자동차 자체에 많은 안전 문제 존재, 국가 표준 법규에 부적합, 저속 전기자동차시장의 열기는 비정상적인 현상, 저속 전기자동차의 판매열기는 단거리 운전에 적합하고 가격 대비 성능이 높은 모델만 만들어 내면 시장이 수용할 것이라는 방증

-특히 여성 소비자 그룹에 대한 개인 전기 자동차 시장의 중요성을 주목해야 함

-전기자동차는 주로 출퇴근에 적합한 도시 소비자에 적합, 특히 여성은 전기 자동차의 잠재 소비군

-차량 디자인 분야에서 여성의 기호와 니즈를 반영하는 등 소비자의 취향을 겨냥한 전기자동차를 제조해야 함

 

○중국 개인 전기자동차 시장의 미래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기술 발전 속도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장기간 하이브리드 엔진 자동차와 전기자동차가 공존해 다양한 소비시장을 구축해야 함

-전자는 중,고급 차량 시장에 적합, 후자는 소형차 시장을 겨냥해야 함

-전기자동차는 적합한 파라미터만 확립되면 소비자의 환영을 받을 수 있으며 중국 전기 자동차의 넓은 시장을 견인할 수 있음

 

자료원:제1전동망(第一电动网),

http://eco.ccidnet.com/art/32689/20121102/4424061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