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일로의 중국 인터넷 홈쇼핑 시장

○ 2012년 3분기 중국 네트워크 판매시장 데이터 모니터링 보고서

- 중국의 인터넷 홈쇼핑 시장 거래액 2,943억 위안

- 2011년 동기대비 36.9%, 2012년 2분기 대비 5.7% 성장한 2943억 위안

- 여전히 상승 추세를 보여주고 있는 인터넷 홈쇼핑 시장

- 3분기에 별다른 변화를 보이지 않았던 C2C(소비자와 소비자간 전자상거래) 시장

- 타오바오(淘寶) 시장 점유율 94.6%, 파이파이(拍拍)넷 5.2%, 이취(易趣) 0.2% 차지

○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분야에서 1위를 고수한 텐마오(天猫) 쇼핑몰 점유율 46.8% 차지

-  21.5%를 차지한 징둥(京東) 2위, 3.8%를 차지한 수닝(蘇寧) 3위

- 이외 텅쉰(騰迅), 아마존 차이나, 판거청핀(凡客誠品) 등이 순위 차지

- 3분기 인터넷 전자상거래 시장의 성장을 이끈 원동력의 하나가 가격전쟁

- 가격 전쟁이 만들어낸 클릭 경제로 인하여 대량의 고객확보와 스트리밍 량이       확연히 증가하며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 의존도 점진적으로 형성

○ 2012년 3분기 B2C 시장의 운영에 나타난 주요 추세들

-  업무 라인의 지속적인 확대와 상품권의 다양화로 고객에 원스톱 쇼핑 체험

- 더욱 절묘해진 소셜화 된 미디어와 전자상거래의 결합

- 미래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서비스는 더욱 다양해 질 것으로 기대

- 블로그 마케팅, 커뮤니티 전자상거래, 쇼핑 검색 등 출현 예상

- 기존 판매 업체의 인터넷 진출도 빨라질 것

- 2012년 변곡점을 맞이한 중국의 모바일 전자상거래: 업체간의 인수합병, 구조조정, 융합은 피할 수 없는 대세

-3분기에 비해 비교적 안정적인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 되는 다음 분기

- 빼빼로 데이 및 크리스마스 등의 대목 기간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B2C 기업 간의 가격 경쟁은 지속될 것

자료출처- 중국뉴스넷(中國新聞網) ，

http://news.ccidnet.com/art/952/20121102/442409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