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글로벌GPS위성 ‘북두칠성’ 2013년 초 서비스 제공한다

□ 북두칠성 위성 금년 연말 아태지역 커버

○최근 발사에 성공한 중국의 16번째 위성 북두칠성

-지구정지궤도위성

-앞서 발사한 15호 북두칠성 위성과 네트워킹하여 운행, 지역서비스 능력 구축

-금년 연말 아시아 태평양 대부분 지역을 커버하는 서비스 능력 구축, 2013년 초 아태지역에 정식 서비스할 예정

- 중국이 자체개발하고 독자적으로 운행하는 글로벌 위성 항법 시스템인 북두칠성

○북두칠성 위성의 우수성

-2011년 북두칠성 시험 운행시 정부가 발표한 탐색 정밀도 25M이내였음

-시스템 업그레이드와 별자리 네트워킹의 완비로 정밀도가 10M이내(자동차 두 대의 차체길이 정도)로 향상, GPS와 비교해도 손색 없음

-북두칠성 탐색신호도 GPS처럼 무료수신

-2020년까지 북두칠성항법시스템은 30여 개 위성으로 구성된 새로운 위치 탐색 체계(新的导航星座) 구축, 전세계를 커버하는 위성네트워크 구축할 예정

-구축이 완료되면 중국 항법시스템의 위치 정확도에서 세계 최고가 될 것으로

 전망

□ SMS 120자 발송가능

-북두칠성 항법 시스템은 GPS항법 시스템에는 없는 통신기능 구비(SMS)

-SMS 1건당 120자 한자(漢字) 발송 가능, 음성, 동영상 등 정보전달은 안되지만 긴급상황, 특히 통신 중단 상태에서 SOS정보의 전송 통로가 될 것임

- 사용자들이 자신의 위치만 알 수 있는 GPS와 달리 북두칠성 항법시스템은 쌍방의 탐색단말기만 있으면 상대방의 위치도 알 수 있음

□ ‘브레인’과 ‘심장’은 시안에서 제조

-이 대규모 우주 프로젝트는 시안(西安)에 정착

-북두칠성 항법시스템의 16개 위성 모두 효율적으로 로드시켜 중국항공우주

5원(中國航天五院) 시안 분원에 제공

-항법 위성을 컴퓨터에 비교한다면 시안분원 R&D팀이 창건한 항법 임무 처리부서는 컴퓨터의 ‘CPU’혹은 ‘대뇌’에 해당

-중국의 많은 업계에서 채택한GPS수신 방법은 시간이 정확하지 않으면 막대한 손실 초래

-시안 분원은 북두칠성 항법으로R&D한 28대 위성에 루비듐 원자시계를 탑재하고 북두칠성 항법에 ‘중국의 심장’을 설치하여 위성의 정확한 수신시간 실현할 것임

○ 북두칠성 항법 시스템 시대의 도래

-현재 민간시장의 95%는 GPS가 독점

-북두칠성 세대의 항법 운행 후 특수 업종 예를 들어 출항한 어선의 어류 포획 위치, 지진 등 재난 시 구조 위치 탐색에 주로 사용될 예정

-북두칠성 항법 시스템 가격은 GPS보다 비싼 수만 위안을 호가

-미래의 북두칠성 위성은 시장 수요에 따른 항법을 제정, 시민들도 자신의 필요에 따라 각각 사양 선택, 가격도 사양에 따라 변동

-북두칠성 위성의 차량탑재위치서비스를 보급하면 시장점유율도 높아지게 되어 한계 연구 비용도 절감 가능

-‘수백 위안에 북두칠성 단말기’를 구입할 수도 있음

-GPS단말기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북두칠성을 단독 사용하거나 북두칠성과 GPS를 겸용해서도 사용가능

-사용자 체험을 더욱 고려, 3년 내 시안이 설계, R&D, 제조한 제품—북두칠성 항법- 사용 할 수 있을 것

자료 출처：화상망(華商網,중국비즈니스넷)-중국비즈니스신문(華商報)，

http://miit.ccidnet.com/art/40211/20121026/4404467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