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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스마트폰 1위 자리를 노리는 레노버, 전직 모토로라 인력 대거 영입, 삼성은 소극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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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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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1위 자리를 노리는 레노버, 전직 모토로라 인력 대거 영입, 삼성은 소극적

 

○ 금년 8월에만 세계적으로 4,000명 감원 계획을 발표한 모토로라.

- 감원의 중심지에 있는 중국, 난징 지역에서만 500명 감원 예정

- 관련 IT 기업들 감원대상 인재 영입에 관심 촉발

- 레노보, 차이나 모바일, 화웨이(華爲), 360 등의 기업들 관련 인재 유치를 위한 취업설명회 개최 등 행동에 나서

  

○ 난징(南京) 및 베이징 등에서 전직 모토로라 연구인력을 대폭 영입계획 중인 레노보

-난징의 40명을 비롯 모두 100명 이상 채용 계획

-이미 100명의 지원자를 대상 면접 실시, 수요변화로 추가 영입 가능성

-모토로라 구조조정 대상 인원들에 선호대상 3위 기업인 레노버 (1위 MAWELL, 2위 삼성)

 

○ 인재유치에 소극적인 삼성

-왕성한 스마트폰 사업과 모토로라 보다 나은 대우로 대상자들에게 선호되는 삼성

-이번 인재 영입은 고급인력 충원 및 기업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것

-화웨이의 경우 영입 인력은 상하이나 우한(武漢)에서 근무 예정

-현재 하이얼,TCL 등과 라이선스 주문 생산을 통해 징둥(京東)쇼핑몰에 판매 중인 360, 난징에 R&D 센터 설립 여부는 미지수

-채용자 대우에 있어서 기존의 모토로라 보다 낮은 차이나 모바일, 중싱(中興)

 

○ 자체의 스마트 폰 사업 확장을 위해 모토로라 인력 영입에 열을 올리는 레노보

- 금년 6월 11%의 점유율로 노키아를 넘어 2대 메이커로 부상한 레노보

- 15.73% 점유율로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

- 스마트 폰에 있어서도 13.1%의 점유율로 2위인 레노보

- 이미 PC에 더한 전략적 선봉으로 자리잡은 레노보의 휴대폰 사업

- 금년에 2,000만대 판매 및 스마트 폰 비중 70% 이상 기대

 

자료원: 제일경제일보(第一財經日報),

http://comm.ccidnet.com/art/1537/20120914/426742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