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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IT]중국 전기 자동차, 리튬이온전지 장착으로 출퇴근족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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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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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 자동차, 리튬이온전지 장착으로 출퇴근족 타깃

 

○ 이미 유럽과 일본 등지에서 시작된 초소형 교통수단의 발전

- 환경 보호 기능이 탁월하고 경차보다 작으면서 150cc 이하의 4륜 차량 기능이

  명시된 일본 국토교통성이 배포한 ‘초소형 교통수단 운영 지침’

 

○ 최근 몇 년 유사한 전동차가 나타난 산둥(山東), 허베이(河北), 허난(河南)

등 지역

- 상대적으로 평탄하면서 도로 여건이 좋아 저속 차량의 확대에 용이한 조건을

  갖춘 상기 지역들

-중요한 이동수단으로 자리잡을 소형 차량, 기존의 납산 저속 차량을 리튬 전지 전동차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된 전동차량의 경우  리튬 용량 감소 필요 및 거리는 100km에서 50km로 줄여야 하고 배터리 용량도 10kWh(8000위안)에서 4kWh(10000위안)대로 변화

-소형 리튬 전동차량에 저원가 가스 엔진 탑재 예정,250cc 모터사이클 엔진에 6kW발전기 원가는3000위안

 

○ 중소형 도시에서 더욱 필요로 하는 저가의 도시형 출퇴근 교통수단

-  80km 시속에 80km를 주행하는 출퇴근용 미니차량

- 60,000-70,000위안 가격대에 경량화 설계로 차량의 중량을 최대한 경량화 추구

- 산업정보부와 과기부의 지원 하에 저속차량의 제한적 시범구역 운영 중인 산둥

- 소형 차량의 속도 제한은 장려하지 않으면서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납산 저속차량을 위주로 시범 운영 시행

- 향후 배터리의 개선과 생산 보증을 통해 안정된 소형 전동차량 출시 기대

- 제품의 업그레이드 및 산업 전반의 발전을 위해 국가의 지원과 편달이 필요

 

자료원: 제일전동넷(第一電動網),

http://eco.ccidnet.com/art/33517/20120917/426971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