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클라우드에 올인한다

-클라우드 및 빅데이터 개발 소스 공개추진-

○ 업계의 파괴적인 발전은 늘 새로운 혁신을 동반

-구글이 야후를, 애플이 노키아를, 페이스북이 구글을 추월한 내적 동력요소가 바로 혁신의 구현

-혁신하지 않으면 위험한 국면에 쉽게 빠짐

-한때 명성을 날렸던 코닥의 파산, 럭키의 필름생산 폐쇄 등등이 대표적인 예

-혁신이 없었기 때문에 코닥과 같은 강대한 기업도 최종적으로 디지털 카메라에 의해 파산

○혁신과 기술진보는 불가분이 관계이고 기술의 끊임 없는 발전만이 산업을 변화시킬 수 있음

-많은 새로운 기술은 기초 기술인력의 뛰어난 아이디어의 불꽃 튀는 경쟁에서 나옴

-애플이 모바일 기술분야에 진출한 뒤 iPhone과 iPad의 성과는 아마도 App Store의 기여에서 비롯 되었을 수도 있음

-App Store에는 너무나 많은 기술고수들의 응집된 혁신과 지혜의 결정체가 모여있음

-최근 애플은 App Store와 동일한 기능의 App종류 추천어플리케이션을 거부하기 시작했음

-구글은 공식 성명 발표도 없이 Weather API를 폐쇄했음

-페이스북과 트위터는 외부 어플리케이션 거부, 초기창업 기업과 복제유사기능어플리케이션 구입 등을 통해 개방형 플랫폼에 대한 규제를 가속화하고 있음

-규제 이유는 제3자 어플리케이션의 폭발적인 성장이 자사 서비스의 발전을 위협하여 폐쇄를 초래하기 때문임

-몇몇 거두들의 이러한 행동은 개발자들의 많은 원성을 사고 있음

○이런 외국 브랜드와 비교하면 중국 내 검색 거두인 바이두(百度)의 선택은 참으로 반가운 소식

-거두들이 자사의 플랫폼을 축소할 때 바이두는 역행하면서 바이두 클라우드 플랫폼의 발전강도를 높이고 있음

-9월 3일에 개최된 바이두세계대회에서 바이두의 클라우드 컴퓨팅, 클라우드 저장, 빅 데이터 스마트 3대 핵심 클라우드 능력을 선보임

-그리고 PCS, MTC, BAE, Screen X, Site App, LBS·클라우드, 브라우저 커널을 비롯한 ‘7종 무기’도 모습을 드러내며 개발자, 웹 마스터에게 편의를 제공했음

-많은 웹 마스터와 개발자에게 있어서 ‘7종 무기’의 가치는 적은 노력으로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지원인 셈임

○중국사회과학원정보화센터 사무국장의 설명

-바이두가 클라우드 저장, 클라우드 컴퓨팅, 빅 데이터 스마트 3대 핵심경쟁력을 개발자에게 개방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바이두가 중량화 자산(유형고정자산)을 부담하고 개발자는 경량화 자산(무형고형자산)을 운영하도록 하는 것임

- 바이두가 이 문턱을 대폭 낮추었기 때문에 중국에서는 곧 Web 어플리케이션 붐이 일게 될 것임

-대조적으로 구글과 아마존이 제공하는 개발엔진이 지나치게 전문적인 이유는 바이두와 같이 어플리케이션 급을 타깃으로 개발하지 않았기 때문임

○바이두의 개발도구 제공 결과

-qingbiji.cn은 작은 창업팀에 불과하지만 바이두 PCS, LBS, MTC, 바이두 통계 등과 심도 있게 결합한 후 원가를 낮추었고 사용자는 10배로 급증했음

-바이두 세계현장조사데이터에 따르면 개발자들의 바이두 개발도구를 이용한 App 개발 의향이 매우 강함

-42%의 개발자가 바이두의 개발도구를 이용하여 App를 개발하고 53%의 개발자가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음

-9월 3일 당일, 200개가 넘는 사이트들이 Site App을 사용하여 App을 접속, 바이두의 MTC 당일 테스트 양은 40배로 폭증했음

-이런 발전속도라면 머지않아 바이두 클라우드가 개발자와 App의 ‘표준’이 되고 개발자는 바이두 클라우드 플랫폼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해 자신의 장점 분야의 혁신에 더 주력할 수 있음

-qingbiji와 같이 바이두의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성공한 사례는 우후죽순처럼 나타날 것임

-바이두 클라우드는 첫 ‘바보화’ 개발방식을 창조하여 개발자들이 제품혁신에만 몰입하게 함으로써 일반형 성장을 ‘10배속’ 성장으로 바꾸어놓았음

○미래의 향방

-미래의 모바일 인터넷 모습과 최종 발전방향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음

-하지만 끊임 없는 혁신과 개방으로 바이두 클라우드가 모바일 인터넷에서 어플리케이션 혁신 붐을 일으킬 것은 분명함

-‘미래’는 바로 이런 지속적인 혁신 붐의 추진으로 현실화 될 것임

자료원: 사이디넷(赛迪网) ，

http://comm.ccidnet.com/art/1537/20120913/4261257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