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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중국 자체개발 TD-LTE칩 2014년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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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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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체개발 TD-LTE칩 2014년 상용화

 

○ 발전개혁위원회(發改委) 및 업계 관련 부처를 비롯한 관련 정책 결정자들의 제안

-TD-LTE가 중국 내수시장 점유율을 60% 이상 차지하며, 중국 내 이동통신 시장에서 절대적인 주도적 위치를 차지하길 희망

-이는 운영업체 3곳이 중국의 자주지적재산권이 있는 TD-LTE 시험, 구축과 운영에 참여한다는 상징

-이는 TD-LTE의 글로벌화 발전 초기에 아주 유익한 요소이자 산업라인의 빠른 발전을 촉진하고 있음

-3G시대 중국에는 운영업체 1곳만이 TD-SCDMA 추진에 주력하고 있음

- 유럽과 미국의 성숙한 3G 식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유니콤

-출발이 늦은 TD-SCDMA는 산업라인이 완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기타 2대 3G식 발전을 뒤쫓아가다 보니 어려움이 배가 됨

-공신부 관계자는 최근에 개최된 업계 회의에서 ‘간난신고(艱辛)’라는 단어로 중국

TDD 발전의 어려움을 표현

 

○전자통신 전문가의 설명

-현재 중국의 3대 운영업체가 8개의 네트워크를 공존하고 있지만 이는 정상이 아님

-운영업체는 2G, 3G, 4G, WLAN의 공동 발전을 고려해야 하고 운영업체 각자의 진화노선을 조속히 확정하기를 희망

 -중국에서 각종 3G식 서비스는 상호 연동에서 문제점을 안고 있음

-중국은 3G와 4G의 발전문제에서 국가의 전체적인 이익부터 고려해야 함

-3대 운영업체가 TD-LTE를 동시에 운영할 수 있다면 가장 이상적이겠지만 이는 필연적으로 해외의 방해를 받게 됨

-TD-LTE의 선진성 및 퇴행진화가 4G 표준이 되는 사실은 확실하나 표준에서 산업화 및 상업화 간에는 여전히 일정한 격차가 있음

-현재 TD-LTE는 주로 단말기 칩의 발전과 주파수 스펙트럼의 확정 제약을 받음

-TD-LTE 휴대폰은 28nm의 더욱 정밀하게 제조된 칩이 필요함

-2014년에 국내의 28nm TD-LTE칩이 완전히 성숙될 것으로 예상됨

 

○공신부 관계자의 설명

-2012년 6월 현재, 전세계 LTE 상용 네트워크 수량은 FDD 86개, TDD7개, FEE/TDD 듀얼 모드 네트워크 2개를 포함해 95개에 이름

-현재까지 LTE 상용초기의 네트워크 발전속도는 예년의 WCDMA를 훨씬 추월했음

-GSA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6월까지 LTE 단말기 제품은 417가지 종류에 이르고 LTE 스마트 휴대폰은 2012년 상반기에 73% 성장해 83가지 종류에 달함

 

자료원: 통신세계망(通信世界網),

http://news.ccidnet.com/art/1032/20120911/425031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