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두 창시자 리옌홍(李彦宏) “모바일 클라우드 시장에 올인 할 것”

○ 검색어 하나 만으로도 알 수 있는 세상 돌아가는 상황

 - 감기 관련 검색어로 유행성 독감 대유행 여부를, 자동차라는 단어로 경기회복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현실

 - 바이두(百度): 지난 12년 검색분야에서 클라우드 스토리지, 빅데이터 스마트, 클라우드 컴퓨팅 3대 핵심 클라우드 능력을 바탕으로 각종 제품과 서비스 제공

- 오늘날에는 관련 자원의 개방을 통한 앱 진입장벽 완화를 통한 모바일 번영을 촉진 시키고 있는 바이두

○ 모바일 클라우드의 출현 배경

- 바이두와 치후360의 ‘3B(인터넷)’ 검색을 둘러싼 패권 다툼 속에 더욱 모바일 클라우드에 주목한 바이두의 리옌홍

- 최근 수년간 인터넷의 고속 발전에서 주요 핵심 혁신 분야였던 단말기 분야

- 클라우드를 떠나서는 불가능했던 스마트 폰, 타블릿 PC 등 각종 단말기의 앱

- 높은 개발 원가, 어려운 사용자 확보, 확대전개의 차이 등 3개 문제에 직면한

   앱 개발자들

- 불과 20%를 제외하고는 자금, 기술, 사용자 등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국내 100만 앱 개발자들

- 이번 바이두의 모바일 플랫폼 개방 및 개인 클라우드 데이터 베이스 등 7대 상품

  출시로 개발자들의 어려움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모바일 클라우드 시장의 미래

-2015년까지 매년 50% 이상의 폭발적 성장 기대

-금년 약 976억 위안, 2015년에는 약 4252억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

-모바일 넷은 이미 세계적인 메가 트렌드

-구글의 125억 모토롤라 인수 합병, 아마존의 앱스토어 서비스 출시, 트위터, 페이스 북 등 주요 커뮤니티 네트워크 수입의 65%를 차지하는 모바일 인터넷

자료출처: 모닝뉴스(新聞晨報)

http://news.ccidnet.com/art/1032/20120904/422591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