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00대 민영기업 순위, 화웨이, 수닝 각각 2위 3위에 랭킹

○ 전국 공상연합과 민생은행 2012년 500대 민영기업 순위 발표

- 사강(沙鋼)철강이 지난 해에 화웨이(華爲)에 1위를 내주었다 금년에 다시 탈환

- 화웨이가2위, 수닝(蘇寧)3위

- 원가 상승의 요인으로 이윤증가속도 둔화 및 경영이익 다소 하락

□ 상위 3개 업체 사강(沙鋼)철강, 화웨이(華爲), 수닝(蘇寧)

○ 7개 민간기업이 1000억 위안 이상의 수입을 올림

- 장쑤(江蘇) 사강 스틸 2,075억 2,800만 위안으로 영업 수입 1위 차지

-화웨이 2위, 수닝 3위, 레노보 4위 차지

-영업 수입 100억 위안 업체 2010년 220개에서 311개로 증가

□ 가장 큰 수익을 올린 헝다(恒大), 화웨이, 완커(萬科)

○ 순이익 면에서 강세를 보인 헝다, 화웨이, 완커

- 헝다 117억 8500만 위안, 화웨이 116억 4700만 위안, 완커 116억 위안 기록

- 납세 공헌도 1위 화웨이 230억 위안, 2위 완커 174억 2100만 위안, 다리엔(大連) 완다(萬達) 163억 4000만 위안 기록

□ 순위에 이름을 올린 33개 부동산 관련 기업

○ 금년 추가로 이름을 올린 10개 업체를 포함해 모두 33개 부동산 업체가 순위에 등극

- 부동산 기업 영업이익 지난 해 대비 68.9% 증가

- 2010년 2개에서 60개로 증가한 건설기업, 500대 기업 분야별 순위 2위 기록

- 그 중 완커가 2,962억 800만 위안의 자산총액으로 건설기업 가운데 1위 차지

□ 영업 규모의 확대

○ 2011년 500대 민영기업의 자본금 커트라인 65억6900만 위안

- 2010년 대비 15억 90만 위안 증가

- 영업 수입 동기대비 33.25% 증가로 증가속도 10% 하락

- 500대 기업 자산 총액 77,703억 5200만 위안으로 평균 155억 4100만 위안 기록

- 동기 대비 32.09% 증가, 2010년 증가 수준 대비 낮은 수치 기록

□ 미래의 주인공이 될 민영기업

○ 풍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500대 기업들

- 모두 분발하여 8%의 성장 잠재력을 발휘할 경우 2030년 세계 500대 기업에 들어갈 중국업체가 다수 있을 것으로 기대

  (베이징 대학교 국가발전연구원 원장 린이푸(林毅夫))

자료출처: 징화타임스(京華時報)

http://news.ccidnet.com/art/945/20120831/421627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