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텔레콤 디지털북 사업 본격추진

관계사 설립 2년만에 사용자수 7000만 확보

○차이나 텔레콤 계열사 톈이문고기지 기업화 운영 계획 발표

-톈이 영상(天翼視迅), 아이게임(愛游戏) 2대 기지의 잇따른 독립경영 발표 후 톈이 독서기지도 기업화 운영 발표

-8월7일 톈이 독서문화통신유한회사로 등록, 9월8일 정식 기업화 운영 개시

○독립운영 후의 톈이독서문화통신유한회사

-여전히 디지털 출판, 모바일 문고 등을 사업방향으로 삼고 디지털 독서 업무에 대한 투자, 합병, 제품 R&D와 마케팅을 더욱 체계 있게 진행할 예정

-톈이독서플랫폼은 콘텐츠와 기술로 사용자에게 더욱 친숙하고 다원화된 이미지로 대중 앞에 나서게 될 것

-협력모델분야에서 더욱 개방적이고 유연한 형식으로 제품 R&D와 마케팅분야에서 시장의 변화와 수요를 구현하게 될 것

○업계내인사의 시각

-차이나 텔레콤 톈이문고의 기업화 운영은 현재 경쟁이 치열한 인터넷 영역에의 진출 의지 반증, 많은 도전에 직면하겠지만 기업화가 가져올 기회는 기대할 만함

-기존 사용자 소스, 루트경쟁력에 근거한 시장화 경쟁 진입 외에 톈이 문고는 새로운 사유모델이 필요, 그래야만 이러한 경쟁력 있는 자원이 지속적인 수익창출 원동력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

-다수 중소기업에게 필요한 것은 플랫폼능력 개방이 가져올 새로운 협력모델임

-이러한 ‘독립’은 산업라인발전의 각도에서 볼 때 향후 업계 각계가 기대하는 ‘봄기운’을 가져올 것

-톈이문고 독자 브랜드는 더욱 장기적이고 중대한 발전을 강구함과 동시에 모든 디지털 출판산업 매커니즘에 영향을 주게 될 것

○톈이문고기지 독립 운영 후 성과

-2010년 9월 8일 정식 투자에서 현재까지 사용자수 이미 7000만, 음성독서사용자수 1000만 돌파, 플랫폼 데이터 통계 PV(클릭수) 10억 돌파, 월 UV(방문수) 2500만 근접

데이터출처：증권일보(證券日報)，

http://comm.ccidnet.com/art/1537/20120831/4220327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