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뉴스레터 및 공지사항

뉴스레터

[사물통신]중국, 사물통신 (IOT) 소프트웨어단지 구축에 45억 위안 투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9-03

본문

중국, 사물통신 (IOT) 소프트웨어단지 구축에 45억 위안 투자

 

○중국 ‘제일의 소프트웨어단지’ 베이징 중관춘과 ‘감지중국(感知中国)’센터 우시가 45억 위안 공동 투자한 중관춘 소프트웨어단지 타이후(太湖) 분원 1기 사업이 연내 준공될 예정

-이는 베이징 중관춘 소프트웨어단지 운영모델을 카피, 사물간 인터넷 시대 제2의 ‘중관춘소프트웨어단지’육성 프로젝트

 

○우시의 ‘감지 중국’ 센터

-2009년 구축 후, 사물간 인터넷산업은 우시 지주신흥산업 발전에 활기찬 생명력을 불어 넣었음-작년 기준 우시 감지망 혁신시범단지 내 사물간 인터넷핵심기업은 361곳, 관련 생산액이 796억 위안으로 집적회로, 소프트웨어 R&D등 산업의 폭발적 성장 견인

-중국과학기술원, 차이나 텔레콤, 차이나 모바일, 차이나 유니콤 등 리더기업들이 잇따라 우시에 사물간 인터넷 R&D 센터 구축, 중국 IT업계 풍향계의 중관춘 소프트웨어단지로 불려지며 큰 기회에 직면

-사물간 인터넷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의 지원이 꼭 필요함, 현재 우시의 정책 및 시장(市场)이 2세대 ‘중관춘’에 충분한 여건 마련

 

○향후 발전 방향

-<우시국립 감지 네트워크 산업혁신 시범구역 발전계획요강>: 현지 사물간 인터넷 영역의 선두적 지위를 다시 확정, 사물간 인터넷 산업에 대한 국가의 지원강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활 방침

-중관춘 소프트웨어단지 우시 분원 틀은 우시의 ‘아시아 실리콘밸리’건설 추진에 ‘골드 간판(金招牌)’을 부착해주었음

-올해부터 현지정부가 매년 20억 위안 투자하여 기업혁신 장려, 소프트웨어 R&D, 서비스 아웃 소싱 등을 포함한 하이 테크놀로지 산업을 중점 지원할 예정

-건설중인 중관춘 소프트웨어단지 타이후(太湖) 분원: 베이징 중관춘 소프트웨어단지의 기존의 경쟁력 있는 산업을 계승 및 발전시켜 소프트웨어 R&D, 서비스 아웃소싱, 사물간 인터넷 정보서비스산업을 중심으로, 혁신크리에이티브산업을 서버로 한 하이테크놀로지산업 클러스터 기반을 구축할 계획, 6-8년의 육성을 통해 500여 개 혁신형 기업 형성, 연간 생산액 200억 위안 돌파 예상

 

자료원:중국뉴스넷(中国新闻网),

http://news.ccidnet.com/art/945/20120828/420531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