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가전 가격 전쟁 중, 최대판매액을 기록하는 수닝(蘇寧)

○ 전국적인 온/오프라인 그랜드바겐세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수닝

- 본 행사는8월26일까지 선전(深圳) 및 후이저우(惠州) 지역 등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주말세일의 관례를 깨고 진행 예정

온/오프라인에서 호조를 보이는 매출

○ 행사기간 중 선전(深圳)지역에서 400%이상의 매출 증가로 사상최고치 수립

- 같은 기간 전자상거래의 주문량, 배송량이 10배 이상 증가

- 이번 행사로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8월 가전시장을 점령한 수닝

신뢰성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강화된 경쟁력

○ 단순한 저가제품과 판촉력이 아닌 전반적인 물류, 창고, AS 등으로 가전유통업체간 바겐세일 경쟁

- ‘전후방 시너지 및 후방 우선’의 경영전략으로 물류, 정보, 인력 등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을 갖춘 수닝

- 강화된 경쟁력으로 션전에 100여 곳의 판매점과 서비스센터 및 200개 이상의 물류센터 확보

- 유통 및 서비스망의 강화로 일부 공백 지역과 인구밀집지역을 효과적으로 커버

○ 지난 주말 3일간 선전지역 일일 배송량 30,000대로 평균의 3배 기록

- 서비스만이 유일한 제품이라는 신념으로 선전에 배송차량 300대, 배송원1000명, 설치기사 2000명을 배치한 수닝

-전반기에 공급사와 억대의 초대 발주계약 체결로 행사의 기반을 마련함

- 주력 제품의 재고량을 확보하며 온/오프라인에서 제품의 가격 경쟁력과 재고 준비를 끝낸 수닝

지속되는 매출확대 의지 (주말에 최대판매기록도 노려)

○ 이번 행사를 계기로 주말, 주중, 야간 세일을 계획 중인 수닝의 대표이사 후쉬젠(胡旭健)

- 8월26일까지 지속적인 행사를 통해 주말, 주중, 야간영업으로 시장점유율의 극대화를 추진할 예정

그랜드 바겐세일에 동참한 3C가전 (컴퓨터, 통신, 일반가전)

○ 개학을 앞둔 그랜드세일 기간 중 폭발적으로 증가한 3C 제품

-  주력상품 공급상의 협력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세일 중

○ 경쟁사의 신속한 대응에 8월 말부터 동일한 판매가로 대응할 계획인 수닝

- 수닝의 탁월한 정보처리 및 가격 책정력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최저가 판매 예정

- 2012년 말 점유율 15-20% 를 확보하여 업계의 선두주자라는 이미지를 형성할 것

자료출처:선전특구넷(深圳特區報)，

http://news.ccidnet.com/art/1032/20120822/418913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