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해진 중국 모바일 시장, 차이나모바일 상반기 장사 못했다

가입자 7억명 육박, 순이익(622억위안, 1.5% 증가), ARPU(67위안, 11$)

애플과 협력 부정적, 세계최대 4G 네트워크망 구축 추진

○ 차이나모바일의 상반기 재무실적

- 1.5% 증가한 622억 위안의 순이익 달성

-  1.633 홍콩 달러의 주당배당액으로 배당 비율 43% 예상

- 11% 증가한 6억 8300만명의 모바일 가입자 확보

- 1인당월평균 사용액 67위안으로 지난 해보다 4위안 감소

- 약 10%인 6700만명을 기록한 모바일 3G 유저

 (전년 대비 31% 고속성장으로1500만 명 증가)

○ 상반기 부진의 원인을 치열한 경쟁과 고품격 소비자 마케팅 등에서 찾는

  차이나 모바일의 CEO 시궈화(溪國華)

- TD-SCDMA 모바일의 증가로 금년 모바일 3G 유저 3000만 확보 목표

- 관련 시장 점유율 18-20% 예상

- 데이터 전송의 증가 및 수익구조 변화로 향후 데이터 업무가 수익개선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

- 애플과의 협력 가능성을 부인한 CEO 리위에(李跃)

○ 4G 통신 기반시설의 건설로 세계 최대 4G 넷트워크를 구축이 목표

- 금년 13개 도시에 2만개 기지국 건설과 내년 20만 기지국 건설로 세계 최대

  4G 통신망 구축 예정

자료출처:증권타임스(證券時報)

http://comm.ccidnet.com/art/1905/20120817/4176531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