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포춘 2012년 중국최고 혁신기업’1위에 선정된 텐센트

○포춘 차이나 넷 ‘2012년 중국혁신기업’리스트 발표

- 중국 기업25곳이 순위리스트에 진입, 텅쉰(騰迅)이 연속 1위 차지

○선정 기준

-중국 500대 기업을 25개 업종으로 구분

-혁신능력 선정 모델과 과거 3년 포춘 지표에 근거해 선정

-다시 전문가들이 혁신의 분위기, 기술 혁신, 관리혁신, 제품과 마케팅혁신과 기업의 경쟁력 혁신 등 5개 관점으로 평가, 최종 순위 확정.

□ 지난해에 이어 1위를 고수한 텅쉰

○올해 리스트에서 텅쉰 홀딩스 순위는 1위로 작년과 동일. 이 밖에 전문가가 평가한 5개 지표 중 텅쉰은 ‘관리 혁신’외에 나머지 4항목이 상위3위권에 진입, 그리고 ‘혁신의 분위기’와 ‘기술혁신’ 2항목에서 모두 1위.

○상하이 자동차그룹(上海汽車集團)주식회사가 처음으로 리스트에 진입하여 2위. Sany중공업 주식회사도Top 3에 진입. 작년 13위에서 올해 3위로 대폭 상승.

○작년 3위였던 완커(萬科)는 올해 리스트에 오르지 못함. 바이두(百度)도 작년 상위 3위에서 하락하여 새로 순위에 오른 중궈젠차이(中國建材) 주식회사와 나란히 4위.

□ 16개 회사 새로 진입

-올해 25개 중 16개가 새로 진입, 9개만이 작년 리스트 그대로임.

○새로 리스트에 오른 16개 기업

-상하이 자동차 그룹 주식회사(2위),

-중궈젠차이 주식회사(4위),

-광둥(廣東) Media주식회사(6위),

-창사종롄(長沙中聯) 중공업기술발전주식회사(8위)와 중국 션화(神華) 에너지 주식회사(9위)가 상위 10안에 랭크

○리스트에 남은 9곳 기업

-중궈공상(中國工商)은행 주식회사가 작년 17위에서 13위로, 25곳 기업 중 유일한 금융업종 기업임.

-작년 4위였던 하이얼(海尔) 전기는 무려 13계단이나 하락 17위

□ 혁신은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

-리스트의 9곳 회사만 현재의 새로운 리스트에 남아 변화가 컸음을 보여줌

-이런 격렬한 변화는 혁신에 투자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 방증, 조금이라도 나태하면 경쟁상대에게 추월 당할 수 있음.

□ 수익이 혁신의 목표는 아니다

○혁신과 수익의 관계

-혁신의 목표는 수익이 아님

-훌륭한 비즈니스 모델이 이윤을 창출하고 계속해서 혁신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게 함

-비즈니스모델과 수익의 창출은 혁신의 자연적인 결과이지 목표가 아님

-혁신은 이윤으로 가늠하기 어려움, 하지만 관리혁신, 조직혁신, 기술혁신 결합이 곧 전체 경쟁력과 수익 능력

데이터출처：징화타임즈(京華時報)，

http://news.ccidnet.com/art/945/20120814/4161671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