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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알리바바: 올림픽 스포츠용품 온라인 시장 특수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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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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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올림픽 스포츠용품 온라인 시장 특수 누렸다

 

○ 소액 온라인 스포츠 용품 거래 시장의 올림픽 특수

- 최근 스포츠 용품 거래액이 폭발적 성장을 기록

- 사냥, 낚시, 사이클 등 야외 활동을 위한 품목이 인기를 얻고 있음

- 알리바바의 국제업무 플랫폼인 온라인 소액거래 관련 기록

- 세계의 주요 업체로부터 수집하여 알리바바 정보 플랫폼에서 집계,

 알리바바 닷컴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통한 국제화 추진 중

 

○ 열풍의 중심에 있는 스포츠 대국 러시아와 미국

- 거래액의 19%를 점유하는 미국과 구매자 수로 20%를 차지한 러시아

- 실용적, 저가 제품을 선호하며 실거래액 순위 4위인 러시아

-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브라질과 이탈리아가 거래액 4위 이내에 포진함

 

○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

- 기존에 가장 인기가 있었던 종목은 축구, 농구 등의 대중화된 스포츠임

- 현재 사냥, 낚시, 자전거 등의 비인기 종목이 부상하고 있음

- 자연, 모험, 야외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로 상위권을 유지하는 미국

- 사냥 용품 거래액의 31%, 자전거 용품 거래액의 15%를 차지하는 최대 거래국인 미국

- 전통적으로 사냥을 즐기는 러시아와 호주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

 

○ 사이클의 소비에 대한 흥미로운 현황 (프랑스, 포르투갈, 브라질)

- 환 프랑스 사이클 대회로 유명한 사이클의 나라 프랑스

- 자전거 관련 구매액이 전체 거래액의 5% 에 불과함

- 자전거 관련 구매력이 프랑스를 앞지르는 포르투갈과 브라질

- 생활의 여유와 레저를 선호하는 라이프스타일로 낚시가 우세한 호주

- 낚시용품 거래액의 17%를 차지한 호주와 12%를 차지한 러시아

 

○ 스포츠 용품 구매에 소극적인 올림픽 개최국 영국

- 7월 스포츠 용품 구매력이 어렵게 10위권에 들은 영국

- 미국 거래액의 1/6 수준임

- 올림픽 기간 방문객의 급증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영국

- 이러한 부작용이 영국인이 스포츠 용품 구매에 냉담한 요인임

 

자료출처 : 해방일보(解放日報)

http://news.ccidnet.com/art/11097/20120806/412874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