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新에너지 자동차 양산체제 구축

□ <에너지 절약과 신 에너지자동차산업 발전계획> (2010-2020)

○ 기술요구사항

-2015년까지 BEV(Battery Electric Vehicle-순수전기차)와 PHV(Plug-in Hybrid Vehicle-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최고속도 100Km이상 향상

-전동배터리 에너지밀도를 150Wh/Kg이상, 원가2위안/Wh이하, 2020년 까지 300Wh/Kg 이상, 원가 15위안 이하로 조정

○업계의 평가

-“최근까지 연구실에서만 실현가능했던 이러한 계획목표”

(청화자동차연구개발원 부원장 쏭지엔(宋健)교수)

-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사업을 낙관적으로 평가하면서 머지않아 대량생산도 가능하다고 전망하는 산업계와 연구 분야의 인사들

• 필요한 전략

○<에너지절약과 신에너지 자동차산업 발전계획> (2012-2020년)은 중국자동차 산업의 환골탈태와 중국자동차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하고있음

-2015년 까지 BEV와 PHV판매는 50만대까지 늘어나고 2020년에는 BEV와 PHV의 생산능력이 200만대까지 가능해져 누계판매량은 500만대로 예상

-FCV(연료전지차[1])와 차량용 수소에너지산업도 국제적 발전수준 유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신에너지자동차를 대량생산 하는 국가가 될 나라 중국”

(국가 정보센터 소속 경제자문위원 리웨이(李偉))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산업화의 3대조건

-1.자동차산업의 구조변화나 배기량 감소: 에너지원의 안전보장이나 도시오염완화, 이산화탄소 배출감소 약속등을 차치하고 자동차 강국으로의 목표만 보아도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과제

-2.신에너지 자동차 발전에 맞는 규모있는 관련시장의 마련:  예를들어 공공버스, 청소차량, 도시물류배송차량 등의 수요는 잠재적 시장으로 볼 수 있음

-3. 이 모두를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발전정책수립

“에너지원의 다원화는 중국 신에너지 차량 발전의 초석이 될 것이며 자동차의 전동화는 중국자동차 산업의 에너지원과 환경문제가 안고있는 문제의 가장 좋은 해결방안이 되는 동시 중국 자동차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에 가장 필요한 전략.”

(중국 자동차 공학회 상무 부 이사장 푸위우(付于武))

□시장수요에 맞춘 가이드라인 설정

○자동차가 필수품인 미국에서도 3리터카에서 FCEV(수소연료전지차)등 신에너지자동차 기술이 중구난방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음 중국역시 이 문제로 갑론을박이 치열

-“신에너지자동차산업은 반드시 시장수요에 맞추어 시작해야함. 중국이 신에너지자동차를 산업화하기 위한 관건은 어떠한 길을 선택하는냐에 달림.”

( 중국엔지니어링 아카데미 궈통후이(郭孔輝))

-“신에너지 자동차기술의 선택에서 정부의 간섭을 최소화하고 완전히 기업의 자율에 맡겨한다” 중국 자동차 공학회 상무 부 이사장 푸위우(付于武)

-순전동기술(Battery Electric Tech)이 신에너지자동차 발전과 자동차 공업의 구조전환에 전략적 방향이 되어야 하며, BEV차량과 PHV차량의 산업화를 중점적으로 추진, 친환경 고효율 자동차를 보급하여 전중국자동차산업 기술을 제고해야.” <에너지 절약과 신에너지자동차 산업 발전 계획中>

-“대기업에게 순전동기술은 전략적으로 반드시 연구개발해야할 기술이나 중소기업에게 있어서는 LPG를 이용한 에너지절약형 자동차 개발이 더 현실적 선택이 될 것. 3-5년 후 LPG는 주요한 대체에너지로 성장할 것.” (청화자동차 연구개발원 부원장 쏭지엔(宋健)교수)

자료원: 중국과기넷(中国科技网)，

http://eco.ccidnet.com/art/33517/20120730/410148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