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뉴스레터 및 공지사항

뉴스레터

[기업동향]야후 지분 뗀 알리바바, 본격적 사업 구조조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8-07

본문

야후 지분 뗀 알리바바, 본격적 사업 구조조정

 

 

○자회사를 7개 사업군으로 나눠, 알리바바 생태군에서 생태계로

-B2B업무 사유화, 야후 지분 매입으로 알리바바 지배권 다시 찾은 마윈(马云) 알리바바 ’대수술’시작

-목표는 계열사 번잡한 업무를 ‘One Company’로 조정하는 것

-이번 구조조정의 중점은 B2B

-기존 알라비바의 B2B업무는 업무 속성에 따라 2개 사업군으로 나눠 고객별로 완전한 공급사슬을 완비할 것임.

-조정후의 알리바바는 업계내에서 ‘생태계’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

 

□ ‘칠검(七)등장

○‘우리는 One Company 목표 추진을 가속화해야 함. 알리바바의 중소기업과 타오바오 시장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결합하여 진정한 개방(Open)과 시너지 및 공유 매커니즘을 구축해야 함.’-알리바바그룹의 이사회 의장 겸 CEO 마윈(马云)이 회사내부메일에서 언급.

 

○알리바바그룹 기존의 자회사제에서 사업군제로 조정

- 현행 자회사 업무를 타오바오(淘宝), 이타오(一淘), 톈마오(天猫), 쥐화쑤안(聚划算), 알리국제업무(ICBU), 알리소기업업무(CBU)와 알리클라우드 등 7개 사업군으로 조정하여 통일된 데이터, 보안, 리스크 방지 및 기술저변 구축

- 이를 기반으로 알리바바 그룹 CBBS(소비자, 중개업체, 제조업체, 전자상거래서비스

제공업체)마켓 클러스터 구축

- 이 7대 사업군을 알리의 ‘7검’으로 칭함

 

○알리 그룹의 개혁의 발걸음

- 작년에 2012년부터 시작해서 3년 내 ‘One Company’와 ‘심신수양’ 실현한다는 전략 제출

- ‘One Company’프로젝트는 각 자회사 업무의 소통, 시너지를 추진할 예정

-‘심신수양’전략은 양호한 업무생태 시스템, 완비된 관리생태 시스템, 기업문화강화생태

시스템 구축하여 투명성, 공정성, 안정성을 갖춘 플랫폼 구축하는 것

 

○알리바바 그룹 참모장 쩡밍(曾鸣)

-‘현재 우리가 하는 일은 사실 전체 산업사슬을 업그레이드시켜 진정한 전자상거래 시대로 진입하는 것’

-알리바바의 전략은 전자 상거래 생태 시스템 구축이며 새로운 ‘7검’ 구축을 전자상거래의 ‘물, 전기, 석탄’ 인프라 플랫폼으로 삼아 소비자에서부터 생산자까지 원자재의 전체사슬을 관통하는 시스템(C2B2B)을 실현하는 것임

-‘전자상거래는 온라인 판매가 아님, 온라인 판매는 오프라인의 물건을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임. 우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하고자 함.’

 

□ B2B 중점 조정

 

○알리바바의 구상

-이에 기초해 알리는 이 사슬 중의 최종 공급업체를 B2B플랫폼의 소기업으로 바꾸고 서비스업체를 통해 연결시킴

-그렇게 되면 전체 사슬이 CBBS 모델을 구축하게 됨

-즉 소비자의 니즈가 플랫폼 상점의 판매제품의 종류와 수량을 구동시키고 플랫폼상점의 구매 니즈도 생산형 소기업의 생산제품의 종류와 수량을 구동시킴

-구체적인 CBBS : 타오바오의 C에서 소매업자, 중개업자 B까지, 다시 생산제조업업체 B까지, 동시에 S는 일종의 서비스. 전체산업사슬에서 B와 C를 향한 서비스

- CBBS마켓 시스템은 알리그룹 빅마켓의 내부생태시스템을 구축하여 궁극적으로 개방, 시너지, 번영하는 전자상거래 생태시스템 촉진

 

데이터 출처: 차이나 타임즈,

http://news.ccidnet.com/art/11097/20120730/4100837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