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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동향]상반기 해외M&A 인수금액 194.2억 달러 동기대비 23.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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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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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머니  세계기업 사냥 끝이 없다

상반기 해외M&A 인수금액 194.2억 달러 동기대비 23.8% 증가

 

 

 

□ 해마다 증가하는 다국적 인수합병,

○ 천더밍(陳德銘) 상무부(商務部)부장의7월 21일 발표 내용

-복잡한 세계경제환경의 도전을 받게 된 중국의 대외경제무역 발전

-그럼에도 가속화 일로의 행보를 보인 중국 기업의 해외진출

- 상반기 비금융분야 해외직접투자는 354억 달러로 동기대비 48.2% 증가

- 이중 해외 인수합병 금액이 동기간 해외투자총액의 1/3 차지 및 대형 프로젝트도 많음

 1. 24.4억 달러로 미국볼드윈에너지회사의 혈암오일가스 지분 1/3 매입한 시노펙

 2. 3.24억 유로로 글로벌 레미콘장비 거두 독일푸츠마이스터 지분 90% 매입한 SANY 중공업

 

○ Zero2IPO(清科集團)에서 제공한 최신 데이터

-2012년 상반기 중국업체가 완성한 해외 인수합병 거래는 총 60건으로 동기대비

22.4% 증가, 인수관련 금액은 194.20억 달러로 동기대비 23.8% 증가

-이 가운데 두드러진 약진을 보인 에너지 및 광산업종

-차이나 페트로, CNOOC 등 국유기업을 필두로한 중국기업의 세계 에너지 이른바

‘싹쓸이’시작

- 인수합병 건수 총 13건, 인수금액 총 134.16억 달러, 해외 인수합병 총 금액의 69.1% 차지

 

○ Zero2IPO(清科集團) 애널리스트의 설명

- 해마다 증가, 인수합병규모도 점차 확대되는 중국기업의 해외 인수합병 사례

-글로벌 금융위기는 세계시장을 탐내던 중국기업에 절호의 해외 인수합병기회를

 제공했고 중국기업의 해외 ‘싹쓸이’충동은 다시 살아났음

 

□ 에너지 및 광산 분야에 집중

○중국인민은행, 국가외환관리국 국장의 7월 21일 발표 내용

- 현재 확장시기로 진입한 중국기업의 해외진출

-2008년부터 중국은 대규모 해외투자단계로 진입했고 해외직접투자가

단일투자규모와 투자수량에서 모두 최고 수준으로 급부상

-이론적으로는 일인당 GDP가 5000달러 넘을 때 ODI(대외직접투자)가 대규모

성장단계로 진입, 현재 중국이 이 수준이므로 향후의 발전 가능성은 아주 큼

-결론적으로 기업의 해외진출은 현재가 절호의 기회이며 따라서 리스크 방지가

우선시되어야 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해외진출을 바라봐야 함

-현재까지 중국 해외투자의 주력인 국유기업

-향후 중국의 민영기업, 비중앙기업(非央企), 비국유기업(非國企)도 급속도로

성장하여 경쟁력과 성장분야 실적이 모두 두드러질 것임

 

○ Zero2IPO(清科集團) 연구센터의 설명

-산업별로 보면 최근 몇 년 중국의 대규모 해외 인수합병은 대부분 에너지 및 광산

분야에 집중, 앞으로도 여전히 주요 분야로 예상됨

-해외 첨단기술, 청정기술기업 및 업계의 유명 회사도 인수합병의 타깃이 될 것임

 

자료원: 남방도시신문(南方都市報),

http://news.ccidnet.com/art/1032/20120724/408206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