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뉴스레터 및 공지사항

뉴스레터

[인력]中,전자상거래 시장 활짝, 개발 인력 몸값 껑충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7-23

본문

中,전자상거래 시장 활짝, 개발 인력 몸값 껑충

 

□업무경력 1년, 연봉 최고 40만 위안

○ 전자상거래업계에 갓 진출한 전통기업의 설명

-부사장 및 보좌관 레벨의 인력 초빙 시 아마존, DANGDANG, JINGDONG 등 전자상거래업체에서의 업무경력만 있으면 OK

 

○ 즈롄(智聯) 헤드헌팅 관계자의 설명

-2011년 대비 전자상거래업계의 인력수요 증가 폭증

-인터넷 전자상거래 증가율은 지난해에 이미 87%로 현저히 높았음

-올해 초 인터넷과 전자상거래는139%로 폭증 3, 4월에 70%로 하락, 5월에 또다시 150%로 폭증

-현재 전자상거래분야의 인력 수요증가는 여전히 두드러지고 있음

 

□ 기술인력 구인난, 급여도 따라서 상승

○ 즈롄 헤드헌팅 발표 데이터

-인터넷 전자상거래분야의 인력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

-5월을 예로 지난해의 구인공고는 9만 개, 하지만 올해는 26만개로 급증

-대/소 전자상거래업체 그리고 전자상거래업계로 진출하는 업체 모두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음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JINGDONG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유통기업인 왕푸징 (王府井)백화점, 수닝(蘇寧), 궈메이(國美) 도 전자상거래 인력채용을 늘려 기술분야 인력채용은 하늘에 별 따기

-기술운영은 판매, 시장분야가 포함되며 특히 기술분야 구인난이 극심함

-사이트운영분야, 특히 전통업계의 전자상거래화 과정에서는 전통산업과 인터넷 지식을 겸비한 인재가 필요하지만 이런 인재는 적고 수요만 100% 증가

 

□인력난으로 연봉은 자연스럽게 상승

○즈롄 헤드헌팅 관계자의 설명

-소프트웨어 회사는 지난해 6~8천 위안이면 3년 경력자 채용 가능, 하지만 지금은 8천~1만 위안 정도이며 특히 기술인력의 급여는 가파르게 상승

-현재 갈수록 많은 전통기업들이 전자상거래분야로 진출, 그리고 작은 전자상거래업체는 갈수록 사업을 확대, 따라서 훌륭한 전자상거래 인재는 당연히 ‘금 값’ 인재

-전자상거래업계의 빠른 발전과 치열한 경쟁 때문에 많은 기업들은 직원을 교육시킬 시간과 정력이 없음

-기업들이 필요한 인재는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자임

 

○ 전자상거래 인력 ‘고갈’로 기업들은 강렬한 위기의식 느껴

-현재의 급여체계에 대해 많은 전자상거래 업체들은 불만이 있지만 직원을 붙잡기 위해 불가피하게 타협하면서 갖은 방법을 다해 인재를 붙잡고 있음

 

○ 일부 전자상거래 업체의 근무기한 만기 직원에 대한 복지

-회사 촬영팀에서 무료 웨딩 촬영 티켓 제공

-자녀가 대학 입학 시 3000-5000위안 학자금 보조

-재직 또는 휴직 연수를 통해 학위 취득 시 25%~90%의 등록금 지원 등등

 

□기업의 인재양성이 관건

○고액 연봉이지만 모든 사람이 제 몫을 하는 것은 아님

- 수요량보다 많지만 실전경험이 없는 매년 전자상거래 관련 학과 졸업생

-인재부족 현상에 대응하기 위해 수닝은 많은 학교와 전자상거래 커리큘럼을 공동 운영하면서 학생들이 졸업 즉시 입사하여 업무를 진행하도록 하고 있음

 

○전자상거래업계 거두 알리바바 관계자의 설명

-기업이 성장한 후에도 모두 기존의 채용전략을 유지하고 있고 현재 업계에서 채용 폭이 가장 큰 업체는 JINGDONG임

-회사가 지금의 자리까지 성장하면서 인재의 일부분은 경력자를 채용했고 일부분은 회사자체에서 육성…………………………………

.

자료원:중국라디오방송망(中國廣播網), http://news.ccidnet.com/art/1032/20120717/405611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