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차이나 모바일 4G시범 서비스 개시

O 상용화의 전단계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차이나모바일의 4G 넷
- 사용자에게 번호발급 및 상용화를 위한 각종 테스트 시행
- 많은 의문점이 있는4G 속도와 안정성에 대한 취재

O 중국이 주도하는 4G 표준 TD-LTE
- 올해, 베이징을 포함한 10개 도시에 시범서비스 시행 예정
- 베이징 TD -LTE 사업자인 다탕(大唐) 모바일은 현재 네트워크 구축 완료 후      전문적인 사용자 테스트를 하고 있음.

O 베이징의 시범 서비스는 4개 구로 창안지에(長安街)를 비롯한 베이징 중심가와 베이징 사범대학, 공신부 통신연구원 등 주요 기관이 포함됨.
- 금년 1월부터 건설에 들어가 5월 중순 기본적인 시공 완료 
- 현재80여개의 기지국 건설
- 주로 차이나 모바일, 산업정보부 등을 대상으로 테스트 진행 중

O 현재의 TD –LTE의 단말기는 단조로우나 다양한 기능을 보유한 데이터카드가 상용화 단계이며 사용자가 참여하는 것은 데이터카드의 시험임.
- 향후 스마트 폰을 비롯한 모바일 장치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
-차이나 모바일은 현재 소규모의TD – LTE를  운영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것임.
- 항저우(杭州) 등의 도시에서 시범 서비스 중

■ 기자의 체험기
1초도 안 걸리는 3메가 문서의 다운로드
O 기자는 다탕의 시험차량을 타고 4G가 시범 중인 베이징의 한 대학에 도착함.
-  차량에 설치된 CPE는 TD-LTE신호를 핸드폰 및 컴퓨터용 WIFI 신호로 전환.

O 서비스 시범지역의 하나인  베이징 우편통신대학교(北邮)에 진입 후 WIFI 신호 접수
- 별도의 버퍼링 현상 없이 핸드폰으로 고화질의 최신 영화를 단시간에 수신 가능.
- 클릭과 동시에 이루어지는 사진 전송과 1초도 안 걸리는 3메가 용량 문서 다운로드.
- 동시에 5개 파일의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60메가 속도의 초고속 서비스
-  촬영과 동시에 사진의 전송 및 고화질 동영상 수신 등 대용량 데이터서비스 이용에 적합

자료출처: 베이징 모닝데일리(北京晨報)
http://comm.ccidnet.com/art/1537/20120629/400303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