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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페이스북이 없는 중국 모바일 SNS 시장 ‘주도권 쟁탈전’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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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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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없는 중국 모바일 SNS 시장 ‘주도권 쟁탈전’ 치열

- 텅쉰, 카이신의 숨가쁜 행보

 

○ 소셜 네트워크가 모바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페이스북을 비롯한 세계적 선발 주자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음

-  6월19일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위치를 탐색해 주변의 쇼핑 정보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함.

 -  페이스북의 창시자 주커버그는 5억 명 이상의 모바일 사용자들을 매개로 모바일을 더욱 창조적으로 응용하여 소셜 네트워크를 주도하고자 함.

 

○ 텅쉰, 카이신 등 중국을 대표하는 소셜 네트워크 업체 또한 세계적 추세에 적응하고 있음.

- 카이신 대표는 모바일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엄격한 제품의 품질 유지와 사용자의 인정이 경쟁의 핵심이라고 밝힘.

-인터넷 시장은 2011년 말까지 전세계의 모바일 사용자가 23억에 달하여 동기대비 8% 증가했음.

- 전세계의 3G모바일 이용자는 11억으로 동기대비 37%가 증가함.

- 2011년 4억9000만개를 출하한 스마트폰은 같은 기간에 3억5000만대를 출하한 PC를 압도함.

- 2012년 스마트폰의 예상 출하량은 6억 2000만 대임.

- 이미 인터넷은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음.

 

○ 모바일 인터넷에 새로운 혁신을 불러 일으킨 애플 및 구글의 제품과 기술

 - 지속적인 기술의 발전은 모바일 인터넷 환경에 적합한 조건을 창조함. 

-  증가하는 보급량과 향상된 모바일 처리능력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스마트폰.

  • 스마트폰은 이미 인터넷 검색의 주된 방법이 됨.
  •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온라인 검색을 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음.

 

자료출처:IT타임즈(IT時報) http://comm.ccidnet.com/art/1537/20120702/401079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