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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마트 폰 시장, 로컬브랜드의 약진과 외국브랜드의 부진- 4대 로컬브랜드 M/S 40%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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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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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 시장, 로컬브랜드의 약진과 외국브랜드의 부진

- 4 로컬브랜드 M/S 40% 초과

 

□국산브랜드의 약진과 외국브랜드의 부진, 가격대비 고성능에 무릎 꿇은 브랜드

숭배

○ 2012년 4월 휴대전화 관련 조사 보고 내용

- 중국 3G 스마트 폰 시장구도의 중대한 변화, 국산 브랜드 M/S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50% 초과

-8년 만에 국산 브랜드 스마트 폰의 M/S가 처음으로 외국브랜드 추월

- ZTE, HUAWEI, Lenovo, CoolPAD를 대표로 하는 4대 국산 브랜드의 M/S는 40% 초과

- 아울러 모토로라, 블랙 베리, 소니 등 외국 브랜드는 고전하고 있음

- ‘세 사람이 함께 하면 노키아가 반드시 있다는’ 휴대전화의 옛 패주 노키아는

종적을 감추었음

 

○ ‘국산브랜드의 약진 및 외국브랜드의 부진’ 현상에 대한 업계 관계자의 분석

- 국산 휴대전화의 실패교훈 섭취, 기술연구개발에 전력투구

- 국산 휴대폰이 스마트 폰의 시장계기를 예리하게 포착하여 운영업체와 손 잡고

일련의 가격대비 고성능 1000위안 스마트 폰을 묶어서 출시

- 따라서 스마트 폰 가격경쟁에서 선점 기회를 얻었음

- ‘스티브 잡스 선세이션’으로 많은 중국인들이 iphone에 열광

- 심지어 1990년대에 태어난 소년은 마음에 꼭 드는 iphone을 사기 위해 신장까지

몰래 팔았음

-이러한 브랜드 숭배로 애플, 삼성 등 외국브랜드의 제품판매를 견인한 것은 사실임

-하지만 수억 명의 방대한 스마트 폰 사용인구 중 충동형 소비는 소수이고

대부분의 소비자는 이성적인 소비관념을 갖고 있음

-경제능력에 맞는 가격 대의 스마트 폰은 구입, 모 업체는 ‘휴대폰 경제학’으로

휴대전화의 이성적인 소비를 유도

- 이런 영향으로 만은 1980년대, 90년대 출생한 젊은 층들은 iphone만 고집하지 않고

가격대비 성능이 높은 국산 스마트 폰을 수용하기 시작

 

□ 무서운 후발주자, 약진하는 그린 오렌지(greenorange-橙)

○‘중화롄쿠(中華聯酷-ZTE, HUAWEI, Lenovo, CoolPAD)’ 1000위안 대 스마트 폰 시장의 성공으로 인터넷 선두업체들도 스마트 폰 사업 시작

-샤오미(小米),셩다(盛大), 알리바바(阿里巴巴), 바이두(百度), 163.com, 360……등

업체 스마트 폰 시장 진출

-샤오미 스마트 폰의 성공신화는 결코 복제할 수 없고 업계 한 관계자는 인터넷

기업의 휴대전화 앞날을 걱정하고 있음

 

○ 2004년부터 국산 휴대전화의 ‘저가, 품질저하’ 이미지

-스마트 폰 시대가 열리면서 국산 휴대전화는 재기의 기회를 얻음

-국산 휴대전화가 입지를 굳히려면 반드시 가격대비 고성능 및 브랜드 영향력을

주목해야 함

 

○ 그린 오렌지 CEO의 ‘상대론’ 관점

- 방대한 샐러리맨, 그리고 재학생의 소득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스마트 폰 가격

-중국의 방대한 젊은 층이 사용하고 있는 휴대전화의 기능과 사양은 모바일 인터넷의

거대한 수요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임

 

○ 무서운 후발 주자 그린 오렌지

-‘중화롄쿠’는 대중들에 대한 통찰로 1000위안 스마트 폰을 출시하면서 성공,

그리고 고객체험을 통해 인정 받았음

-그린 오렌지는 스마트 폰의 글로벌 보급에 주력하면서 퀄컴 등 업계 유명회사와

협력하여 전통 휴대전화, 스마트 폰에서 모바일 스마트로의 전체 산업라인 시스템

구축

-그린 오렌지는 또 스마트 폰의 ‘핵심 산업라인+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혁신

발전모델을 전면적으로 개발하여 가격대비 초성능 스마트 폰 개발 및 출시

- 많은 브랜드가 ‘진땀’을 흘리게 한 그린 오렌지의 치명적인 가격

-그린 오렌지의 영향으로 Lenovo의 주문생산 모델에 속한 ‘중화롄쿠’ 4대

국산브랜드는 모두 가격인하 결정, 최고 할인 폭은 25%

-그린 오렌지의 신 제품 출시 때마다 Lenovo의 주문생산 모델 가격은 1번씩 인하

 

○이미 입증된 휴대전화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린 오렌지

-그린 오렌지의 Mars1 판매량은 6월 21일까지 15만대 돌파

- 6월 10일 예매시작 4일만에 5만대나 팔린 그린 오렌지 Mars2

-향후의 스마트 폰 시장은 더 이상 브랜드와 단말기이 경쟁이 아님, 고객체험,

가격대비 성능이 성공의 열쇠

-국산 휴대전화가 산업라인 자원을 효율적으로 통합하여 광대한 중저가 스마트 폰

고객에게 최고의 가격대비 성능 체험을 제공할 경우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이라고

확신함

자료원: 사이디 넷(赛迪网), http://news.ccidnet.com/art/1032/20120626/398641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