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2기간 중국 동영상매체 광고비용 30% 껑충

□ 동영상 사이트 광고가격 올해 평균 30% 급등

○ 최근의 광고수요 폭등으로 기존의 광고 스페이스 턱없이 부족

-  유로 2012기간, 각 동영상 사이트 광고가격 줄줄이 인상, 평균 30% 급등

-  올해의 1분기 광고가격 작년 4분기 추월

• 전통적인 광고투자 비수기 1분기 대비 광고 투자 성수기 4분기, 따라서 전월 대비 1분기와 Q4분기를 비교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 광고여건의 호재를 대변하는 1분기 가격이 4분기를 앞지른 올해의 보기드문 상황

• 동영상 광고가격 폭등 원인

• 지난해 TV방송 ‘오락프로그램 제한령’ 이후 유일한 대체 플랫폼으로 부상한 동영상 사이트, 이 과정에서 일부 광고주의 우려가 불식됨
•  경쟁에 입각한 구조조정으로 현재 youku.com—tudou.com, sohu.com, qq.com, iqiyi.com, letv.com 등 일부 실력파 회사만 살아남아 출혈 경쟁 요인 소멸
• 작년 끝없이 추락한 동영상 사이트 광고가격, 반면 업계의 광고가격은

오히려 투명성 강화, 출혈 경쟁 감소

• 동영상 사이트의 광고가격이 바닥을 치자 오히려 담담해진 사이트
• 최근 많은 동영상 사이트들의 융합과 협업으로 더욱 커진 가격협상의 여지

□ 광고가격 연중 줄곧 상승할 듯

○ 동영상사이트 광고가격 급등의 또 다른 이유

- 동영상 사이트 광고방식이 기존의 광고방식, 배너광고에 제한되지 않고 ON-OFF 라인 전체 이벤트 마케팅으로 전환

- 맥주 광고는 네티즌들이 광고감상을 통해 상호교류 행사에 참여하여 오프 라인에서 경품 받을 기회가 제공

 -동영상 사이트 PPTV는 ‘스포츠 오락 마케팅’ 노선 관철, 광고주에게 최고의 느낌 선사

- 동영상 사이트는 컨텐츠를 융통성 있게 설치하여 24시간 유로 2012 환경 조성, 네티즌은 하루 종일 다양한 프로그램 시청, 따라서 더 많은 공간과 형식으로 광고주의 제품을 충분히 전달

- 컨텐츠 미디어화 수준이 높을수록 광고는 개성을 더 충분히 살려 광고주의 타깃층을 유입, 이 또한 광고가격 상승 원인

○ 광고가격의 30% 급등에도 불구 단가지수가 낮은 동영상 사이트 광고가격은 TV와 여전히 격차가 큼

- 작년 TV광고의 일반 시간대 가격은 동영상 사이트의 3배, 일부 시간대는 10~20배

- 동영상 사이트 광고가격의 상승폭이 큰 듯 하나 실제 오른 가격은 크지 않음

- 영리 여부 논의는 아직 시기상조, Q1는 광고주의 광고투입 초기, 성수기 대비 올래 동영상 사이트 광고가격은 여전히 최상의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어 3분기에는 50% 더 오를 전망

자료원:IT타임즈(IT時報)，

http://news.ccidnet.com/art/11097/20120618/396684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