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3대 글로벌시장으로 성장

-16년 1925억 달러 규모로 성장예상

○ 세계적인 회계 감사 기업 프라이스 워터하우스 쿠퍼스, 최근‘2012~16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산업 분석’ 발표

2011년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분야의 지출액이 1090억 달러였던 중국, 독일을 제치고 세계 3대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시장으로 부상

○ 정부의 전폭적진 지원, 급속한 경제성장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국의 부상

 - 2011년 새로운 자본 투자의 대상으로 각광 받기 시작한 엔터테인먼트 산업

 -2011년부터 현재까지 모두 15개의 문화관련펀드 설립

 - 모집금액 381억 5000만 위안, 평균 단일펀드 규모 25억4300만 위안

□ 급속도로 성장하는 인터넷 광고시장

○ 2011년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지출액이 250억 달러가 넘은 13개 국가

 -  미국 4,640억 달러, 일본 1,930억 달러, 중국 1,090억 달러, 독일 990억 달러

 -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선도 국가 중 가장 성장이 빠른 중국

- 향후 복합성장율 12%, 2016년 관련 분야 지출액 1,925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

○ 2016년까지 복합성장률 14.6%에 716억 달러의 지출이 예상되는 중국의 광고산업

- 9.9%의 복합성장률에 782억 달러의 지출이 예상되는 소비자 및 단말기 사용자 지출

- 향후 5년간 32.1%의 폭발적인 복합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인터넷 광고

- 2011년 27억 달러의 수입으로 아태지역의 3대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의 영화 엔터테인먼트 산업

- 2011년 호주를 제치고 20억 달러의 수입을 올리며 아태지역 2대 박스오피스 수입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 현재 지속적으로 관객 동원 기여하고 있는 멀티 상영관, 향후 5년간 현재 추세 이어질 것

○ 22.1%의 연평균 복합성장률의 빠른 속도로 2016년 74억 달러 시장규모가 예상되는 중국의 영화 엔터테인먼트 산업

 - 2013년 호주를 제치고 일본에 이어 아태지역의 2대 시장으로 부상예상

 - 2016년 2011년의 6배인 6만개의 스크린 보유가 예상되는 중국

- 인터넷 게임시장의 성장세에 힙입어 중국은 영상게임분야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국가 중 하나

- 2011년 인터넷 접속 지출액 241억 달러로 아태지역의 2대 시장으로 부상

○ 투자대상으로 각광받는 문화산업

○ 2011년 엔터테인먼트 및 미디어 지출, 독일을 제치고 세계3대 시장으로 부상한 중국

-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과 고속 경제성장 외에 투자 대상으로 각광받고 있는 요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됨

- 비교적 투자가치가 있는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미디어 출판 등 문화산업 관련 인터넷 산업사슬의 투자가치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실현될 것으로 기대

○ 투자대상으로 각광받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산업

- 2011년~현재 15개의 문화산업관련 펀드가 설립, 381억 5000만 위안의 펀드자금 모집

- 평균 단일 펀드 규모 25억 4300만 위안

- 최근 5년간 최고치를 기록한 2011년 문화산업기업 상장액 규모 113억5300만 위안

- 국내투자자시장 A주 시장에 상장한 광시엔(光線)미디어, 해외거래소에 사장한 기타 6개 문화관련 기업

- 2011년 8월3일 선전(深圳) 거래소 상장 발행주 2470만주, 발행 액면가 52.50위안의 베이징 광시엔 미디어

 - 14억3900만 달러의 자금 조달에 성공, 현재까지 최대 상장규모 자랑

 - 정책적인 지원에 힘입어 문화산업의 투자가치가 더욱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

자료원: 이코노믹 뉴스 데일리(每日經濟新聞)

http://news.ccidnet.com/art/945/20120613/395150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