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중국 시장 발판삼아 글로벌시장 제기나선다

- 중국 본토 콘텐츠 강화 전략으로 M/S 6%에서 10%로 상승

○ 중국시장에 루미아 시리즈 제품을 출시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린 노키아

  - 기존 점유율 6% → 10%로 끌어 올리는 데 성공

 - 점유율 하락으로 중국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다 첫 반등에 성공

○ 휴대폰 교환 주기가 2~3년인 중국의 일부 소비자 그룹

 - 지금이 일반 휴대폰에서 스마트폰으로의 교체 과도단계

- 노키아 브랜드에 절대적인 충성도를 보이는 이들에게 노키아 제품 선택은 너무나 당연한 일

- 새로운 스마트 폰에 부담을 느끼는 일부 소비층에게 심비안 타입의 모델로 손쉽게 다가서는 노키아

-상기 추세에 힘입어 시장 점유율 반등에 성공한 노키아

○ 시장 점유율 향상에 기여한 노키아의 마케팅전략 전환

 - 기존의 단말기 판매 위주에서 중국 컨텐츠 업체와의 협력 중시

 - 모두 중국 컨텐츠업체와 계약 모델인 노키아의 신제품 루미아 900

 - 중국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시장점유율 상승을 도모하는 노키아

○ 노키아의 시장 점유율 회복에 발 맞추어 중국시장에서 재도약을 노리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윈도우 폰 시스템

1분기 시장 점유율 0에서 5월 베이징 지역에서 시장점유율 5.2%로 상승

○ 베이징 지역에서의 점유율 회복으로  기대를 거는 노키아

-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들

- 상대적으로 적은 신제품 출시와 ‘학생폰’이라는 저가 이미지가 고착된 노키아

- 국내시장에서 여전히 압도적인 지위를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시스템,소비자들의 변함없는 충성도에 힘입어 당분간 탄탄대로를 달릴 것으로 기대됨

- 출시 빈도와 다양한 제품 수량으로 효과적으로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노키아

- 노키아 곧 루미아900출시, 루미아 900의 자매품 윈도우 폰은 곧 출시될 윈도우 폰 8 플랫폼 업데이트  지원 가능

자료원: 차이나 이코노믹 타임스(中國經濟時報)

http://comm.ccidnet.com/art/1537/20120613/395427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