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상무부, “中 2013년 세계 최대 온라인 B2C 시장된다”

○ 중국 상무부(商务部) 관계자 설명, 2013년 중국은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시장으로 부상할 것

- 중국의 전자상거래, 시작은 늦었지만 초고속 발전으로 시장잠재력 무궁무진

-2011년 중국 전자상거래 거래규모 동기대비 29.2% 성장한 5조 8800억 위안, 그 해 GDP의 12.5%에 해당하는 수치

-2011년 온라인 쇼핑 사용인구 1억 9400만 명, 온라인소매 총 매출 7500억 위안 돌파, 사회 소비재 소매 총 매출 비중 4% 돌파

○ 중국정부는 현재 전자상거래산업 발전을 아주 중요시함

-전자상거래는 현재 중국상업분야의 ‘가장 앞서가는, 가장 활발한, 영향력이 가장 큰’ 핫 이슈 중 하나임

-중국정부는 전자상거래라는 신흥서비스산업 발전을 민생 서비스, 내수진작, 소비견인의 중요한 전략적 기반 및 경제성장방식 전환의 주요 루트로 확정

○ 중국 각 전자상거래업체 관계자의 설명

- Bailian관계자, Bailian의 2007년 매출은 1000만 위안에 불과했지만 2011년에는 35억 8000만 위안 기록

-Suning.com의 올해 1월-6월 매출은 60억 위안, 이미 작년 한 해 매출 초과

-Yihaodian.com 관계자, 최근 몇 년 전자상거래는 중국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두었지만 동시에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짐, 경쟁은 결코 나쁜 일이 아니며 경쟁을 통한 생존만이 살 길

○ ‘종합적 전자상거래’는 중국 전자상거래의 향후 발전 트렌드

- Suning.com은 향후 단일한 전자제품 판매방식에서 도서, 잡화, 의류, 비즈니스 여행상품 판매 및 공과금 납부가 집결된 종합적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전환할 예정임

-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은 Bailian 미래 발전의 중점 분야가 될 것임

○ 많은 해외업체들이 중국의 방대한 전자상거래시장에 눈독을 들이고 있음 

자료원: 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http://news.ccidnet.com/art/11097/20120607/393664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