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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중국 토종 통신기업들이 4G 시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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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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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토종 통신기업들이 4G 시대 이끈다

 

○ 항저우(杭州)에 이어 차이나 모바일의 하이 스피드 4G 도시로 선정된 광저우(廣州), 선전(深圳), 난징(南京), 베이징       

- 국내는 물론 일본, 인도, 스웨덴 등 해외에서도 상용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활발히 진출하고 있는 중국의 4G 기술- TD LTE

- 네트워크 구축의 주요 사업자로 부상한 중국의 하이테크 기업들

 

□ 국내외에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한 4G 네트워크

○ 2010년 10월  중국 4G 기술표준으로 공식 선정된 TD-LTE

-  2012년 서비스 시범지역 대폭확대, 2013년 국내 상용화 개시를 계획하고 있는 차이나 모바일

- 2가지 종류의 TD-LTE의 건립 및 업그레이드와 20만개 이상 기지국 규모확대를 통해 세계 최대 4G 네트워크 구축이라는 야심찬 목표 제시

○ TD-LTE 보급을 위해 일본의 소프트뱅크, 인도의 바티에어텔(Bharti airtel), 미국의 클리어와이어(Clearwire), 스웨덴의 Hi3G, 중싱(中興), 화웨이(華爲) 등과 글로벌 TD-LTE 보급 기구인 GTI를 설립한 차이나 모바일

- 중국 통신업사상 최초로 해외 상용화를 실현한 중국의 자주혁신기술 TD-LTE

 

□ 리더로 부상한 중국 기업들

○ 국내외에서 대규모 네트워크를 구축 중인 중국의 4G 기술

- 장기간 자주 연구 개발에 힘써온 중싱 등 중국 기업이 4G 사업의 실질적인 수혜자로 부상

- 세계적으로도 4G 통신장비의 선도 기업으로 변신

- TD-LTE의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에 따라 일본, 인도, 스웨덴에서 사용.

- 중싱은 TD-LTE 국제시장에서 최대 수혜자이자 선도 업체가 됨

 

○ 2011년 3월 스웨덴의 Hi3G과 LTE TOD/FDD 이중 시스템 네트워크 계약을 체결한 중싱

- 일본 전역을 커버하는 TD-LTE 네트워크 구축 파트너로 중싱을 선택한 일본의 소프트 뱅크

- 인도의 바티에어텔과 합작하여 소규모 상용화를 시도 중, 4월 10일 캘커타에서 남부 아시아 최초로 TD-LTE 서비스 개시 예정인 중싱

 

자료원: 주간중국경제(中國經濟周刊)

http://comm.ccidnet.com/art/1537/20120605/392469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