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중국 태양광기업에 사상최대 반덤핑 관세 부과

○ 중국 태양광 업체에 최고 250%반덤핑 관세율을 부과하려고 하는 미국

- 미국 자국의 무역을 보호하기 위해, 반덤핑관세를 징수

 (남창대학(南昌大學) 태양광대학(光伏學院) 장저우량(長周浪) 학장)

○ 태양광 전지 및 모듈의 반덤핑관세 초기 제재 관련기업에 31.14%~249.96%의 임시 차등반덤핑세율 적용 결정

   (5월17일 미국 상무부)

- 현재까지 중국기업에 부과한 벌금성격의 관세세율 중 가장 높은 세율.

○ 중국업계의 반응 1- (5월21일, LDK 리롱지(李龍吉) 대변인)

- ‘매우 불공평.불합리한 조치에 적극적으로 대응 및 회사 비즈니스 모델 조정하고, 현재의 판매모델 혁신.’

- 현재 제재가 취해지기까지 남은 기간 동안 대응방안 모색할 것.

○ 중국업계의 반응 2-(잉리(YGE,英利),트리나 , 솔라(天合光能),썬텍(无锡尚德),Artes

(阿特斯) )- 이달 24일 오후 상해 기자회견

- 반덤핑 판결에 반대의사 및. 공동대응전략 취할 것이라 발표.

○ 다시 위기를 맞이한 중국태양광업계

- LDK 2011년 연간보고서 발표 이틀 후, 미국 상무부 반덤핑 관세 및 제소 결과 발표.

- 응소 참가 기업에 31%, 응소 미참가 기업 태양광기업에 최고 250%의 반덤핑관세 징수.

미국의 ‘남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에게도 불리한’ 근시안적 행위

(LDK 펑샤오펑(彭小峰) 회장)

-. 중국태양광산업 생산 및 미국에 대한 수출 상황을 왜곡한 조치

- . 불공평하고 불합리하며, 태양에너지업계의 발전추세에 부합하지 않음.

- 전 세계의 기후변화 에너지위기 대응 노력에 역행하는 조치임.

。

○ 미국이 최대시장이 아니나, 미국에 상장한 태양광기업으로, 반덤핑 제소의 최대피해자임이 확실한 LDK.

(LDK의 리롱지(李龍吉) 대변인)

중국의 태양광기업은 세계에서 가장 성숙된 태양광기술 보유

 미국 태국의 생산원가 기준 중국의 태양광기업에 반덤핑관세 징수. - 이 조치로 미국의 판매에 매우 어려움을 겪게 될 것

-최종 조치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어 그동안 상황을 면밀히 관찰

- 비즈니스 모델 조정 및 반드시  제재에 적극적으로 대응 예정’

-이번 반덤핑제제의 근원인 미국의 자국 태양광기업에 대한 무역보호조치.

○ ‘중국태양광기업이 어떤 조정을 거치든, 발전소의 이윤이 거의 투명한 태양광시장

- 다른 곳보다 가격이 높으면, 구매자는 선택하지 않을 것

-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높은 반덤핑관세 추가징수는 죽으라는 얘기.

-일단 제재조치가 최종 통과되면 중국 태양광기업은 미국시장에서 퇴출될 것.’ (국내 태양광업계 일부 상장회사 관계자)

○ 2011년 358억 위엔 정도 수출액의 중국 태양광제품

-. 아시아시장의 21% 차지, 미국시장은 15%미만, 유럽시장은 57%근접. (CCCME(중국기계전자제품수출입상회)의 데이터)

○ 중국 태양광 기업의 최대 수출국은 아니나, 신흥 에너지 발전 중시하는 미국

 - 태양광 업계 전망이 매우 밝아 개발의 여지가 큰 거대 시장임.

- 반덤핑제재가 최종 통과 시, 미국이라는 미래의 광활한 태양광시장과, 50억 위엔 규모의 현재 시장 또한 전부 잃게 될 중국

○ 과거 유럽에 비해 작았지만 시장 전망이 밝은 미국

(난창대학(南昌大學) 태양광대학 학장)

자국의 태양광시장규모를 넓히려는 준비단계 이번 ‘2가지 반대조치’.

’미국정부의 다음단계는 태양광시장 규모의 확대 추진

 정부는 태양광제품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으로 시장을 확대 전에 중국제품을 시장에서 몰아내려고 함.

그렇지 않으면 보조는 중국제품과 중국기업에 돌아가게 될 것.

○ 반덤핑제재 통과 후 유럽도 미국을 따라 중국태양광기업에 반덤핑조치를 취하는 것이 우려되는 최악의 상황

○ ‘태양광업종에서 서로 이익 관계를 갖고 있는 중국과 유럽.

- 중국은 저렴한 제품으로 유럽에 판매.

-중국 태양광기업에 필요한 최첨단 설비제조업 보유한 유럽.

- 반덤핑조치 게임에서 훨씬 중요한 것 같은 상대방의 패.

자료출처: 차이징넷(財經網)

http://miit.ccidnet.com/art/32559/20120522/3873357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