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百度) “바이두클라우드폰” 내논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5-28본문
중국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바이두(百度) “바이두클라우드폰” 내논다
: 폭스콘위탁생산, 차이나유니콤 및 B2C 시장 진출
- 국내 인터넷 기업들이 모바일 인터넷 단말기에 진출한 시점에 바이두도 합류
-5월15일 창홍(長虹)과 공동으로 저가 스마트폰 출시 발표
-폭스콘(富士康)에 위탁생산 하여 차이나유니콤을 통해 판매 예정
- 기존의 알리바바, 샤오미(小米), 360 등 인터넷 포털 기업들이 이미 핸드폰 시장 진출
- 바이두의 가세로 절정에 다다른 인터넷 포털기업의 휴대폰 사업 진출
□ 저가 스마트 폰 경쟁에 뛰어든 바이두(百度)
○ 전례 없는 최고조에 다다른 인터넷 포털기업의 휴대폰 사업분야에 대한 관심
-지난해 말 델과 합작으로 첫 모델인 고급 스마트폰 출시
- 높은 판매가로 인해 큰 호응을 얻지 못함
- 야심차게 준비해온 2번째 모델 바이두 클라우드 핸드폰 출시 발표
- 주요구성- 3.5인치 스크린, 300만 화소 캠, 650Mhz 용량의 CPU
- 판매가 700~899위안, 차이나 유니콤을 통한 위탁판매 방식 채택.
- 1차 주문량 100만대
○ 기존의 업체들 이외 다른 핸드폰 메이커들과도 접촉 시도 중인 바이두
- 향후에 차별화된 가격대의 스마트폰 출시 예정
- 일거에 업계의 관심을 불러모은 바이두의 진출
- 바이두 클라우드 전략의 주요 포석인 클라우드 모바일 단말기 환경
- 단말기 메이커와 합작을 통해 전략의 현실화 실현
- 개발자, 제조업체, 하드웨어 모두 상생하는 비즈니스 창출 희망
○ 바이두와 같은 기대를 갖고 있는 기존 포털업체들
- 바이두의 시장진출 발표 하루 전 화웨이(華爲)와 공동으로 핸드폰 사업진출을 선언한 치후(奇虎) 360
- 하드웨어가 아닌 스마트폰의 개방형 플랫폼 운영을 통해 핸드폰 사업 진행 계획
- 샤오미, 알리바바(텐위(天語)와 제휴) 등도 바이두에 앞서 잇달아 핸드폰 출시 발표
- 기존의 휴대폰 생산 및 판매 방식은 인터넷 시대를 계기로 대전환
- 미래의 핸드폰 사업은 모든 분야에 인터넷화가 진척될 예정
- 이로 인한 인터넷 포털업체의 진출이 가속화 및 스마트폰의 시장 발전 속도에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자료원: 화시두스바오(華西都市報)
http://comm.ccidnet.com/art/1537/20120517/3863887_1.html
- 이전글[가전]중국경기부양책으로 가전소비 촉진 선택 : 265억 위안(44억불) 보조금 푼다 2012-05-28
- 다음글[콘텐츠]중국 정부 문화 콘텐츠 산업 1333억 달러 규모로 키운다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