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중국 정부 문화 콘텐츠 산업 1333억 달러 규모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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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5-28본문
중국 정부 문화 콘텐츠 산업 1333억 달러 규모로 키운다
○ 지속적인 수익실현으로 새로운 부흥기를 맞이한 문화산업
- 나스닥에 상장한 수천억 시가의 Facebook
- 세인의 관심을 집중시킨 런민왕(人民网) 상장
- 지속적인 자본시장 진출로 인한 문화산업의 상장 열기
○ 최근 2주간 무려 4개 문화사업 기업에 대한 상장 심의 진행 중
- 중국의 영상, 출판, 미디어, 광고, 애니메이션 등 20여 업체가 상장
- 새로운 성장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 중국의 문화산업
□ 지속적인 수익실현
○ 12차5개년 계획 문화개혁발전계획요강, 12차5개년 문화산업육성계획 등 정부의 문화지원 및 육성에 관한 문건 연이어 발표, 구체적인 사항 명시
○ 12차 5개년 계획기간 문화산업 부가가치 상승 20% 이상 추진, 2015년 목표
부가가치 8000억 위안 (문화부 12차 5개년 계획기간 문화개혁발전계획)
- 향후에도 더욱 세부적이고 지속적이며 미디어 중점 양성 등을 다룬 문건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
- 영업허가, 콘텐츠 수입 관리, 콘텐츠 저작권 개선 등으로 애니메이션, 뉴미디어 업체에 호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문화체재개혁
- 이번 조치로 자산통합형 주식종목, 또는 돌파 및 전환의 여지가 있는 주식 종목들이 대거 거론됨
○ 자산이 적고, 담보물이 부족한 문화산업에 항상 골칫거리였던 융자 문제
- 가속화 되는 문화산업과 금융업간의 협력
- 금융업의 문화산업 지원, 상장융자, 융자규모확대, 문화기업의 상장을 통한 융자 확대 지원으로 구체화
- 12차 5개년 계획기간 중 문화산업의 융자문제 대폭 개선 전망
□ 성장의 길에서
○ 금년 1분기 미디어 업체 수입 20% 가량 증가, 순이익 증가율 25~30%
- 수입증가속도 면에서 인터넷,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1] 등 뉴미디어 빠른 성장세
- 비교적 성장세가 두드러지지 못했던 기존의 미디어 산업
- 순이익 분야에서 인터넷,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의 약진 두드러짐
○ 현재 미디어 산업의 유동적 평가에서 24배, 시장가치 평가에서 10배,
시장의 평가에 대한 액면 초과액 120% 차지
- 시가 평가에서 문화산업이 시장과 동질화 현상 보임
- 문화미디어 분야에 자금유입 지속적으로 상승
- 2009년 3분기 문화 미디어 분야 기금 할당 저조
- 2011년 하반기 이래 지속적으로 할당 증가
- 2012년 1분기 소폭 하락 , 2분기에 상승 기대
자료원:-제일재경신문(第一財經日報)
http://news.ccidnet.com/art/945/20120521/3869921_1.html
[1] 종전의 촉진 믹스 요인인 광고, 홍보, SP, 판매활동 등을 개별적, 부분적으로 보았던 것을 관련된 마케팅믹스 요인까지 확대해 전체적으로 보려는 방법일 뿐 아니라 소비자의 정보처리 시각으로 보고자 하는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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