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빅데이터 시대 진입, 시장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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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5-21본문
빅데이터 시대 진입, 시장의 승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 현재 클라우드 컴퓨팅과 소셜네트워크, 모바일 컴퓨팅 및 센서 등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음
- 디지털정보의 급속도로 팽창 및 복잡 다양성으로 빅데이터시대가 도래.
○ 인터넷, 클라우드, 모바일 네트워크와 LAN이 빠른 속도로 발전한 데 이어 차세대 신개념으로 부상한 빅데이터 산업에 업계에서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보임.
-오바마 행정부 또한 국가과학기술의 주 전략으로 빅데이터 기술로 미국국가안보, 과학과 연구, 교육 영역에도 변혁을 도모
-이 외에 “빅데이터연구 발전프로젝트”에 2억달러를 투입하여 대량의 데이터수집과 정보추출 능력을 배양 중.
- IT업계에 또 다른 센세이션 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 발전에도 커다란 변화를 초래할 빅데이터.
○빅데이터는 이미 1989년 가트너(Gartner)가 제시한 BI(Business intelligence)개념으로 2008년 Gartner는 BI개념에서 더 진보한 고급분석(Advanced Analytics)내놓음.
- 2011년 맥켄지가 빅데이터 개념에 대해 자세히 설명.
- 고급분석과 같은 개념으로 처리데이터가 더욱 커지고 다양해지면 실시간으로 변했다는 것을 의미.
- 빅데이터의 대두는 최근 기술생태계의 대이변 속에서 이루어 진 것으로 데이터처리를 더욱 빠르고 효과적으로 발전 시킴.
○ 기존에는 없던 대량화, 스피드화, 다양화의 세가지 특징을 지닌 빅데이터
- 최근 빅데이터는 통신, 금융, 의료, 소매업 등 다양한 영역에 활용 됨.
- 투자 가치가 높은 산업으로 떠올라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얻음.
- 빅데이터 기술과 서비스시장의 판매량이 2010년 32억달러에서 2015년에는 169억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측(IDC-Internet data center)
- 이 성장률은 IC시장의 7배에 달하는 것으로 이러한 시장은 국가정부나 기업모두에게 중요함.
□ 국가적 차원에서 빅데이터 업계를 이끌 지원 정책들이 속속 쏟아져 나오고 있음.
○ 국가의 안전 보안 및 미래와도 큰 연관이 있는 빅데이터 기술력.
- 빅데이터 기술의 낙후는 곧 산업 적략의 중요한 고지 상실의 의미
- 이는 곧 국가의 디지털주권이 무방비상태로 놓이게 됨으로 국가안전과 디지털영역이 취약하게 됨.
○ “빅데이터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가동한 오바마 행정부가 세운 세가지 목표
- 1. 어마한 양의 데이터 중에서 올바를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 형성
- 2. 미국이 과학과 공학영역에서 주도적 입지를 고수
- 3. 현재의 교육과 학습 방식을 전환
○ “12차 5개년”계획에서 정보 기술력을 4가지 주요기술공정의 하나로 지정한 중국
- 계획이나 정책이 전무인 상태에서 빅데이터.
-빅데이터가 국가적 전략의 하나로 채택되기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의
장기적 설계와 정책이 지원되어야 할 것임.
- 기업적 측면으로는 빅데이터 시대의 도래로 이와 관련한 IBM, Oracle, SAP. EMC등의 해외데이터관련 기업들 M&A등을 통해 몸집을 키우고 연구개발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
○ 글로벌 기업들에 비해 아직 상당한 기술적 차이가 있는 중국 기업들
- 중국기업들은 하루 빨리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응용범위를 확대하여 경쟁력을 키워야 할 것임.
- 텅쉰(騰迅), Baidu와 아리바바 등 회사들도 빅데이터 영역에서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이 있음.
○ 클라우드 컴퓨팅 후 새로운 산업 발전 모델의 하나인 빅데이터
- 국가나 기업 모두에게 혁신적인 변화를 초래할 것임.
- 향후 경쟁력의 관건은 바로 누가 이 영역에서 우위를 차지하는가에 달렸음.
자료원 :SADI http://miit.ccidnet.com/art/32575/20120515/3854327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