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디지털TV 시장 중국 로컬 브랜드 약진 두드러져

○ NPD DisplaySearch의 조사통계:

○중국2011년 TV내수시장 출하량 4450만대 2010년대비 17% 증가

○중국의 액정TV판매 및 출하가 호황인 이유

-도시민의 가전제품 교체와 농촌의 보조금지급

-설을 맞아 TV를 사는 중국인 특유의 소비습관

○ 2012년 상반기 TV시장은 노동절 연휴 및 유럽 컵 축구, 런던올림픽이 중국시장의 수요를 늘려 줄 것으로 예상 됨.

-과거 2008년 베이징올림픽 때 6-8월이 TV시장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TV판매가 늘었던 사례가 있음.

-또한 하반기는 보조금 정책 영향이 점점 사라져 시장도 정상적 소비 수요를 회복하게 될 것으로 예상됨.

-중국 국산브랜드와 해외브랜드의 적극적 판매목표 설정으로 하반기 시장은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

○ 세계시장의 수요 특히 선진국과 기타지구의 수요가 장기적 침체에 빠지고 일본TV산업이 수렁에 빠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는 중국의 평면TV산업.

- 그 중 산업성장방식의 변화, 브랜드 전략중심, 기술제고,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창출 등의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

○첫째: 산업 성장방식 전환

-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한 전세계 시장의 소비약세로 이와 관련 일부 국가는 소비 진작정책 실시

- 보조금 지급 정책을 통해 소비 진작을 꾀했던 중국.

- 2011년 11월부터 농촌지역에 가전구매 보조금지급 실시 2012년 초에 종료함.

- 중국국산브랜드들에 새로운 기회 제공

- 중국브랜드들이 자신의 힘만으로 소비자를 끌어야 하는 2012년.

○둘째: 브랜드 전략 전환

 - 전 세계에서 최대이자 가장 경쟁이 치열한 중국TV시장

-  중국 시장을 놓고 세계적 브랜드와 중국토종브랜드가 치열한 경쟁.

- 시장의 성숙과 내수 시장 침체에 고급 국산브랜드들은 미래 브랜드 전략의 중심을 해외로 전환.

○기술력 향상에 주력

-과거 10년을 회고해 보면 TV기술발전의 중점은 평면기술로 초기 5년에 집중된 후 기타 하드 웨어 규격을 발전시켜왔음. 미래의 중점 콘텐츠 및 서비스가 추가된 TV로 중국의 기술 개진의 속도는 이미 유럽과 미주, 일본에 비해 빠름.

-비즈니스 모델의 전환

• 중국의 토종브랜드들은 2007년부터 모듈 생산능력을 갖추었고 2010년에는 고급 모든 브랜드들부터 지명도가 낮은 브랜드까지 독립적인 생산능력을 갖춤.
• 모듈생산의 단계에 만족하지 않은 고급 브랜드들 BMS(Backlight+Module+System)의 일체형 생산 라인 가동

- 이렇듯 2010년 부터는 거의 모든 고급브랜드들 BMS방식을 채택 

•  TCL의 BMS방식으로 생산된 LED TV와 삼성 최신모델의 비교
• BMS일체화 제조능력이 이미 큰 발전을 이루어 이미 삼성보다 앞서있는 중국 국산브랜드

○판매 경로 전환

- B2B와 사이버시장의 활성화로 그 판로가 더욱 다원화되고 다양해진 평면TV판매

- 점점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온라인판매나 공동구매 브랜드 전문점과 B2B등의 새로운 판매 루트 형성

- 온라인 판매는 2011년 전체TV판매의 5%에 달해 같은 시기 북미의 15%나 영국의 20%에는 미치지 못하나 판매율을 계속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 앞으로 미래시장성장의 동력은 새로운 판매루트에서 이루어 질 것이며 그 중심은 온라인, 대리점을 넘어선 새로운 궤도에서 전환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됨.

자료출처: 중국전자신문(中國電子報)，http://miit.ccidnet.com/art/32559/20120508/3831607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