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격렬한 중국 이동통신 가입자 유치전 :차이나유니콤, 20위안(3,600원) 초저가 3G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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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5-21본문
격렬한 중국 이동통신 가입자 유치전 :
차이나유니콤, 20위안(3,600원) 초저가 3G 패키지 출시
○ 차이나 유니콤, 지난 14일 매월 최저 사용료인 20위안대의 초저가 3G 카드 출시 계획 발표 (음성통화 서비스 가격 분당 0.1 위안)
-중국 통신비용 개혁의 새로운 모색으로 받아들여지는 서비스 분야의 최저사용량 제한 철폐 및 초저가 3D 패키지 서비스 출시
□ 경쟁1:최저 20위안까지 인하 가능한 3G 통신비용
○ 5월17일 세계통신의 날을 앞두고 3G 시장을 둘러싼 중국3대 통신업체의
치열한 가격경쟁
- 3G 시장을 중시하는 차이나 유니콤은 저가 패키지 서비스 출시로 신규 고객 확보에 힘 씀.
○ 3G 네트워크에 거액 투자를 계획 중인 3대 통신업체
- 2012년 차이나 유니콤은 네트워크 구축에 93억 투자 예정
- 2012~2015년까지 차이나 유니콤은 WCDMA 네트워크에 추가로 240억 투자 예정
○ 국제 로밍서비스 분야로 확대된 가격인하 경쟁
- 차이나 텔레콤의 11개국 국제 로밍서비스 가격인하 조치 후
차이나 유니콤도 타이완, 홍콩, 마카오에 대한 통신비 인하 조치 취함
- 경쟁2: 1000위안 대의 스마트폰, iPhone에 도전
○ 하락 중인 아이폰의 선호도
- 1분기 출시된 천 위안대 스마트폰, 광둥지역의 경우 이미 아이폰을 추월
- 광둥지역에만 30종 모델 출시, 일일 평균 판매량 2100대
○ 최초로 아이폰4S 판매가격 인하한 차이나 텔레콤
- 기존에 4999위안 전국통일가로 판매되던 아이폰4S(운영기능 미탑재 가격)
- 차이나 텔레콤의 인하조치로 4499위안 판매가격 형성
- 기타 스마트폰도 가격 인하에 돌입, 최고 50% 가격 인하
○ 천 위안 스마트폰, 애플의 독점시대를 끝낼 수 있을까?
- 천 위안 스마트폰의 지속적인 약진에 부담으로 적용되는 초저가 마진
□ 차세대 아이폰,도입 관련 불투명
○ 금년 하반기 애플사 차세대 아이폰 출시 가능성
- 현재까지 명확한 입장 발표를 보류 중인 차이나 유니콤
- 고급 스마트폰이 범람하는 3G시대에 단말기에만 승부를 거는 운영업체는 무리
자료원: 통신산업넷(通信産業網)
http://www.ccidcom.com/html/yunyingshang/201205/15-17529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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