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억명이 넘는 초대형 SNS,  웨이보(微博) 자율의정서 채택

○ 시나닷컴 웨이보 중국 최초로 <웨이보 커뮤니티 의정서> 발표

  - 네티즌의 의견 수렴을 기초로 제정됨

  - 사용자의 권리, 행위에 대한 규범, 관리 메커니즘의 구체적 명시

  - 투명하고 오픈된 처벌 메커니즘 확립

○ 성숙기에 접어든 중국의 인터넷 문

- 네티즌과 인터넷 회사가 자율적인 방식으로 건전하고, 조화로우며 법을 토대로 한 인터넷 규범 제정

- 중국 인터넷 법치 과정에서의 기념비적 사건이자 기타 인터넷 산업에도 강한 파급 효과 기대

□ 100만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성원 ,웨이보  커뮤니티에도 공중질서가  필요

○ 가입자수만 3억이 넘는 초대형 커뮤니티로 성장한 시나닷컴 웨이보

 - 웨이보 커뮤니티의 규범화 필요성 여부에 대해 열띤 토론

 - 웨이보와 인터넷은 이미 사회의 필수구성요소로 정착, 따라서 반드시 규범이 필요 공정하고 투명한 인터넷 환경에서 거짓과 유언비어 조성을 반대해야 함

- 자유로운 언론환경에서 욕설과 비방은 절제되어야 함

- 사람마다 평등한 조건에서 다수의 방임은 지양되어야 함

○ 법에 기초한 투명하고 오픈 된, 그리고 준법정신에 입각하여 비판적이면서 감독기능이 있는 규범 제정이 필요

○ 전문가 및 네티즌들의 의견을 토대로 시나 웨이보는 <시나닷컴 웨이보 커뮤니티 의정서(의견수렴본)> 초안을 작성,  4월27일 웨이보 네티즌들에게 의견수렴서 공개

- 5월6일 24시까지 4만 건의 의견을 수렴하고 110만 사용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음

- 5월28일부터 관련 조례 시행 예정, 갈수록 풍부해진 운영 노하우를 지속적인 보완 예정

• 최초로 선보인 신용포인트, 웨이보 사용자의 규범화

○ 유저는 타인의 ‘안정을 취할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

 - 웨이보를 이용한 타인 괴롭히기 금지,  논평, 이메일, 문자, 관심 끌기 등 방식으로 타인에게 중복되는, 유사한, 호소와 같은 정보 발송을 금지

-타인의 명예권을 존중해야 하며 모욕, 비방 등 방식으로 타인에 대한 인신공격 금지

- 타인의 저작권을 존중하고 인용 시 명확한 출처 표기를 해야 하고  거짓정보 유포 근절

○ 유해하거나 거짓된 정보유포 및 사용자간 분쟁 등에 대한 위반 규정 명확히 제시

 - 향후 업체의 주동적인 관리 검사 및 사용자 제보 수용을 통해 거짓 정보에 대한 감시 강화 예정

- 실명인증을 거친 사용자는 웨이보 페이지 상단의 제보 기능 사용 가능

자료원-신민완바오(新民晚報)

http://news.ccidnet.com/art/11097/20120511/3848091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