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IPv6 가입자 300만 시대 연다,

○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터넷 덕분에 스마트 단말기 급증,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 인터넷 눈부시게 발전, 따라서  IP 주소 수요가 절실함

 - 향후 5년  중국의 IP주소 수요량은 345억 개로 추산됨,  (공업신식화부)

 - 방대한 데이터 제공이 가능한 IPv6가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

○ 시범 단계를 지나 이미 차기 로드맵을 확정한 중국의 IPv6

 -  IPv4에서 IPv6로의 과도시기 기획 완료 후 산업라인에 강력한 발전동기를 부여

 - 2012년은 IPv6의 규모 있는 상용화를 완성하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새로운 출발’

□ 상용화 시대 진입을 앞둔 IPv6

○ 급격한 고갈 일로에 있는 IPv4로 새로운 대안으로 급 부상 중인 IPv6

  - 미국, 유럽, 일본, 중국은 현재 백본망을 구축하여 IPv4에서 IPv6로의 전환준비를 마쳤음

○ 이미 실행단계에 접어든 IPv6 , 2012년 이후 전세계가 IPv6으로 전환 시작

 -  2011년 6월부터 일본은 IPv6 서비스를 개시 함

 - 미국은 2012년 9월까지 WWW、Email、DNS등의 IPv6 서비스 그리고 2014년 9월까지 기본 네트워크 및 시스템 서비스 제공 예정

 - 한국 인터넷 서비스업체는 2013년에 IPv6 서비스 제공 예정

 - 유럽의 많은 국가들은 올해 정부기관의 네트워크 IPv6 전환을 중심으로 IPv6의 관련 서비스를 잇달아  제공할 예정

○ ‘12차5개년 계획’기간 중국은 정부 투자 확대 및 혁신능력 제고, 글로벌 협력 심화, 경쟁력 있는 시장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조치 강화가 절실

○ 3월 29일 중국 7개 중앙부처가  <차세대 인터넷 12차5개년 계획 발전 구축에 대한 로드맵 통지>를 공동 발표

 - 이 통지에서는 중국의 IPv6 발전방향을 명확히 제시

 - 2013년 말까지는 IPv6의 기존 네트워크 상용화 시범단계로서 중국은 IPv6 네트워크의 소규모 업체에 시범단계적용, 그리고 사용자 및 어플리케이션에 관련자원 우선 배치

 - 성숙된 사업모델과 기술진화노선을 형성하여 전면적인 시행에 대비한 사전 기반 조성

 - 2014~2015년 중국은 전면적인 IPv6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점진적으로 IPv4 서비스 중단 예정

□ 내년 말까지 300만 사용자 가입 목표

○ IPv6 상용화 시범분야의 선두자리를 줄곧 지켜온 차이나 텔레콤

 - 중국에서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는 후난(湖南), 장쑤(江蘇) 등의 시범구역 사업

 - 차이나 텔레콤은 작년의 IPv6 현장 테스트를 토대로, 새로운 시범 도시를 추가시켜 IPv6 가입자를300만 세대로 늘리고 커버 고객 600만 세대를 확보할 예정

○ 차이나 모바일의 3단계 구상

 - 2012~13 규모 테스트 단계- 10개 성 지역, 4개 업무기지 및 10여 개 자체업무 플랫폼에 개조시행 예정, 다양한 IPv6단말기 출시로 IPv6 가입자 300만 가구 확보

 - 2014~2015년 확대보급시기 – 차이나 모바일은 동부 발달지역 및 50%의 중서부 저개발지역 네트워크가 IPv6를 지원하여 모든 자체업무가 IPv6을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신규 모바일 및 고정 단말기 모두 IPv6을 지원하도록 점진적으로 완성

 - 현재 차이나 모바일은  9개 성에서 IPv6 성급  개조시범을 실시하면서 TD-SCDMA 단말기를 처음으로 IPv6 기존 네트워크에 접속시켰음 .

○ 중국의 많은 성에서 차이나 유니콤의 IPv4주소가 올해 말에 고갈될 예정, 현재 차이나 유니콤이 가장 시급한 문제는 IPv4주소 부족문제 해결, -  지난 몇 년간 차이나 유니콤은 대량의 IPv6 기술연구및 소규모 시범구역 실시 진행

 - 차이나 유니콤은 향후 1-2년 안에 IPv6의 규모 있는 상용화 실시, 2013년 말까지 IPv6 가입자 300만 가구 확보할 예정

자료원: 통신세계매거진(通信世界杂志)

http://comm.ccidnet.com/art/5371/20120502/3820129_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