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0대 프랜차이즈  발표

: 바이렌(百聯) 정상 등극, 외자기업으로는 대만계 RT-Mart

□ 중국 프렌차이즈 기업 순위 발표 (5월7일 중국 프렌차이즈 협회)

- 2011년 프랜차이즈 매출액 규모 1조6500억 위안

□ 바이렌(百聯) 정상 등극 및 순위변화

○ 2011년 3위 기업 바이렌(百聯) , 쑤닝(蘇寧) 제치고 정상 등극

- 2011년 순위 및 매출액

   1위 바이렌(百聯) 1,182억 위안

2위 쑤닝(蘇寧), 궈메이(國美) 1,100억 위안으로 공동 2위

○ 새로이 도입 된 금년 순위 선정 기준

  - 세금포함 직영점, 가맹점, 수출관리 등 브랜드 경영 모든 체인점 매출액 및 대외 도매 매출액 포함 됨

  - 기타 매출액은 통계 작성 시 제외 됨

  - 기타 프렌차이즈 순위

     4위 화룬완지아(華潤萬家), 5위 다룬파(大潤发), 6위 충칭(重慶)상사, 7위 까르푸, 8위 윰 브랜즈(피자헛, KFC를 계열사로 만든 세계적인 외식 프렌차이즈), 9위 월마트, 10위 우메이(物美)

○ 외자 기업 순위, 매출액, 점포수

-1위 다룬파(大潤发) 615억 위안, 185개

 2위 까르푸       452억 위안, 203개

 3위 월마트       430억  위안, 271개

- 상기 순위에 월마트가 인수한 하오요둬(好又多)슈퍼 체인점 미포함

  - 2011년 하오요둬 99개 점포에 130억 위안 매출 기록

  - 하오요둬 매출 및 점포수가 월마트에 반영 될 경우 월마트 2위로 올라섬

  □ 전환기에 직면한 프렌차이즈 산업

○ 2011년 프렌차이즈 업체 매출액 1조6500억 위안

(2010년의1조6600억 위안보다 하락)

2010년 프렌차이즈 업계 최대 현안 임대료 및 인건비 등 원가상승

2010년 프렌차이즈 원가 상승 임대료 상승률 약 30% 차지

인건비 및 직원에 대한 복지 지출 증가로 2010년 바이렌(百聯)의 원가 약 15% 상승

 ○ 2011년 프렌차이즈 매출규모 20% 이상 증가

  -특히 슈퍼, 백화점 등 차별화된 발전 경향 보임

  - 고급 슈퍼, 편의점, 전문매장, 온라인 판매, 쇼핑몰, , 중소도시 시장이 성장 원동력으로 작용

자료원-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

http://news.ccidnet.com/art/945/20120508/383129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