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中 가전제품 판매, 양판점에서 온라인 쇼핑몰로 방향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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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5-14본문
中 가전제품 판매, 양판점에서 온라인 쇼핑몰로 방향전환
: 최대 온라인쇼핑몰 징둥(京東), 800억 구매계약 터트려
□ 가전제품 판매구도의 변화, 온라인 판매루트의 급부상
○ 가전제품시장의 2대 사건
1) 중국 가전제품 판매업계의 양대 산맥인 궈메이(國美), 쑤닝(蘇寧)의 1분기 순이익 대폭 하락.
2)전자제품 온라인 선두업체 징둥(京東), 하이얼(海爾), 삼성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업체와 800억 위안 규모(쑤닝의 2010년 영업매출에 해당) 3년간 가전제품 구매계약 체결.
- 가전제품시장 불황 속에 예상 되었던 대형 업체의 실적 하락에도 징둥 쇼핑몰 등 전자제품업체의 고속성장 가전제품업계에 희소식 전해져.
○ CMM(China Market Monitor)의 조사 데이터
- 금년 1~2월 냉장고, 플랫 패널 TV, 세탁기의 오프라인 판매 대폭 하락, 반면 온라인 매출 각각 261%, 166%, 138% 증가.
○ 온라인 전자제품 판매의 고속성장은 온라인 소매의 독특한 루트가치를 드러냄
- 기존의 가전제품 판매루트와 비교 온라인 소매는 정보기술을 응용하여 원가를 낮추고 효율을 증대.
-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나 마우스 클릭으로 쇼핑이 가능하고 동시에 제품정보와 가격을 충분히 숙지 가능.
- 온라인 판매루트의 낮은 원가, 편리성, 투명도가 두드러지면서 젊은 소비층의 사랑을 받음.
□ 중국 가전제품 유통체인업체들도 온라인 소매시장분야에 눈독을 들이고 있음.
○ 쑤닝이거우(蘇寧易購)는 2년 만에 업계 3위에 진입 현재 10억 위안을 투자하여 세계적인 전자상거래 헤드 오피스를 구축 중 금년 온라인 매출목표는 300억 위안.
○ 쑤닝의 55억 위안 규모의 사모발행방안 통과로 향후 중점적으로 물류, 정보개방 등 백 스테이지 건설에 박차를 가해 온라인 판매 발전에 매진할 예정.
○ 궈메이의 온라인 쇼핑몰도 향후 2년에서 3년 안에 중국 종합 B2C 시장판매규모 3위 권에 진입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세움.
□ 온라인 판매의 급성장, 그리고 가전제품업체와 소비자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현재 가전제품 온라인 구매는 여전히 많은 병목현상 문제점을 안고 있음. 업계의 진지한 문제점 돌파구 마련이 필요함.
자료출처: 경제일보(經濟日報) http://info.homea.hc360.com/2012/05/080902893168.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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