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공신부에 이어 국토자원부도 사물통신 네트워크(M2M)에 본격 뛰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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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5-07본문
공신부에 이어 국토자원부도 사물통신 네트워크(M2M)에 본격 뛰어든다
- 한국에 도시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2016년 정식 입주를 앞둔 미국의 다국적 부동산 투자회사
- 한국 최초의 개인 투자 건설 도시이며 영리 목적의 계획 도시.
- 스마트 도시, 녹색 도시의 기치를 걸고 건설한 이 도시는 “초대형 아이폰” 이라는 별명을 얻음.
- 도시의 작은 부분까지도 중앙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스템 구축
- 도시 각 지역의 에너지 요구량, 도로와 교통 상황, 실내외 온도 제어 등 모든 데이터의 수집과 분석이 가능
- 중앙 시스템은 이러한 요구를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효율적으로 처리
- 모든 과정은 사물네트워크가 있어 가능
- “사물네트워크”는 정보 전송을 통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정보 교환, 통신 방식으로 중국은 물련망(物聯網)이라 함
- 현재 중국 각지에서 물련망의 구축이 시작됨
- 2011년 중국 <물련망 ‘12차5개년’ 발전계획> 발표 사물네트워크의 발전을 통해 경제 발전의 방향을 선회 시도
- 물련망에 착수한 중국 국토자원부.
- 쉬저우(徐州)시는 M2M과 지리정보시스템(GIS)을 도입하여 광산자원과 광산지역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
- 이를 이용 지표 데이터와 지하의 예상 데이터 그리고 실제 데이터의 관리를 통합
- 광물 매장량 계측, 함몰 토지 분석, 광산지역 거주자 이주 상황 등의 자료 제공
- 타이위엔(太原)시는 농민 보호 시스템에 물련망 을 도입
- 농토, 광산 관리 등 농지와 사적인 광산 개발에 대한 감시 효과를 높임
- 선전(深圳)은 토지감독 데이터플랫폼을 개통하여 스마트한 위법 판정, 투명한 감독 과정, 신속한 긴급 구조를 실현함
-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 물련망 이 있음
- 우리엔왕의 구축은 기존의 전통적인 3S기술로는 계측의 정확도를 구현할 수 없으며 계측 보급면의 확대와 일체화된 계측 시스템이 필요함
- 물련망 의 강력한 ‘감지’기능만이 이를 실현 할 수 있음
- 21세기는 정보화 시대임
- 국토의 자원관리는 규범과 혁신이 필요하며 이에는 정보기술의 기반이 필요함
- <국토자원 정보화 ‘12차5개년’ 계획> 에서 국토의 자원 관리 분야에 우리엔왕을 적극 도입 천명, 스마트 실시간 동태감시 네트워크 시스템의 구축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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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이 구축될 경우 국토의 ‘아이폰’화 실현 자원의 각 분야에서 지능화된 관리가 가능
- 각종 용지의 사용 현황을 수집, 토지 개량사업의 시행, 감수 과정의 공정한 감독을 수행, 재해에 대한 실시간 예측이 가능하게 함
- 계획에서 이용, 측량에서 재해 예방, 개발 실행에서 실시간 감시 등의 모든 활동이 철저한 감독 하에 이루어 짐
- 이러한 핑크빛 청사진의 실행이 관건
- 우리엔왕은 떠오르는 정보화 기술로 국토자원 분야에서의 응용은 아직 초보적 단계임
- 국토자원 관리의 스마트화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기 위해 우리엔왕 부문에 대한 투자와 연구가 필요함
자료출처: 중국 국토자원보 글쓴이: 처나(車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