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빼고 로컬브랜드 득세,
중국 스마트폰 시장: ‘12년 104% 성장예상, 새로운 양상의 국면 펼쳐진다

○ 중국 내 스마트폰 성장의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된 1000위안대 스마트폰

중국 내 스마트폰시장 점유율 1월부터 HUAWEI, Hisense 등 국산브랜드의 점유율 점차 상승 모토로라, HTC등 외산브랜드의 점유율 소폭 하락하는 추세 <차이나모바일 3G시장3월보고> SINO마켓리서치

○ 2012년 3월분 스마트폰 판매순위

: 1위:삼성 2위: HUAWEI 3위:ZTE 4위:Lenovo 5위:Coolpad 6위:애플 7위:노키아 8위:Hisense 9위:모토로라 10위:Gionee

  - 분석: 국산 브랜드의 두드러진 약진

3월분 판매순위는 비교적 안정적이었던 1월에 비해 변동이 큼.

1. Gionee가 HTC를 밀어내고 10위권 진입

2. 1월 10위권에 갓 진입했던 Hisense,  HTC와 모토로라를 제치고 8위에 등극

 - 최근 시장에서 점유율이 소폭 하락하는 추세의 아이폰

- 다소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반응을 보인 아이폰4S

-본월 판매량조사에서 차이나 텔레콤의 판매가 늘었으나 차이나유니콤 판매량

2월 대비 소폭하락 전체판매량은 하락추세

- Coolpad등의 국산브랜드의 맹추격이 아이폰판매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

○ Hisense의 급성장

 - 중국의 첫 자체연구로 CDMA핸드폰 개발했던 Hisense

 - 한 때 이통사들의 표준테스트핸드폰으로 부상

- 중국 내 CDMA시장의 부진으로 잠시 침체기를 겪어옴

- 최근 3G의 발전 특히 스마트폰시장의 발전으로 다시 활력을 되찾음.

- 2011년 스마트전략화를 내세운 후 재빨리 1000위안대 4인치핸드폰 U8, T92, E910을 출시

 - 3대이통사에 공급에 이어 핸드폰계의 히트모델로 자리잡게 됨.

- 2012년 1/4분기에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둠 Hisense 스마트폰

 U8한모델로만 백만대 생산.

- 3대이통사의 지역별 핸드폰모델선정 회의에서 Hisense는 주파수1.0GHz와 듀얼심, 4인치액정의 스펙으로 10만대의 주문을 성사시켰으며, 허베이와 산동시장에서는 12만대, 갓 출시된 E86은 허난시장에서만 선주문 1.4만대를 기록 최고인기 핸드폰상을 수상.

- EG900은 차이나 텔레콤의 “飛 young”프로젝트의 주 모델로 선정되었으며 또 다른 야심작 T96은 Hisense의 첫 듀얼코어 핸드폰으로 차이나모바일의 지정모델이 되었음.

SINO마켓리서치가 조사한 2012년 일사분기 시장은 삼성, HUAWEI, ZTE, Lenovo등의 브랜드들이 시장에서 비교적 안정적 위치를 차지했으며 Hisense의 스마트폰의 약진이 가장 돋보임.

○ 올해 스마트폰 시장 104%  성장 예상. 빅브랜드의 격전 예상됨

  - 화웨이(華爲)는 듀얼코어 스마트폰을 출시함

  - 이보다 빨리 시아오미(小米)사 1,999위안대 스마트폰을 출시하여 대성공

  - 기존 스마트폰의 강자 HTC도 900위안대 초저가 제품 출시 예정

  - 셩다(盛大)사 역시 신제품 출시 예정

○ 세계 2대 통신설비사인 화웨이도 휴대폰 시장에 도전.

  - 2012년 중국시장에 3000만대 판매 계획 ( 스마트폰 비중 2/3 차지)

  -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예정

○) 화웨이의  위청둥(余承東) 대표이사 인터뷰

 - 경쟁력을 갖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예정

 - 경쟁사를 긴장시킬 비장의 무기를 준비 중

- 화웨이는 마케팅에 노력을 기울일 것임.

 ○ 통신설비의 강자인 화웨이의 연 매출액은 2000억 위안을 초과.

 - 스마트폰 분야에 성공하고 있으나 문제점도 있음

 - 스마트 폰 시장의 과열로 제살깍기식 가격 경쟁이 이어짐

 - HTC는 990위안의 초저가 제품 출시 예정

 - 현재 브랜드 분야의 혁신이 필요함

○ 현재 스마트폰은 보급단계를 넘어 군웅할거의 전국시대로 돌입

기존 핸드폰 제조사 외에 기타 업체가 스마트폰 시장에 관심을 보임

-  셩다, 바이두(百度), 텅쉰(騰迅)등이 스마트폰에 관심을 보임

자료원:SINO (赛迪网，http://news.ccidnet.com/art/1704/20120420/3796591_1.html)

자료출처: 중국방송넷(中國廣播網)

http://comm.ccidnet.com/art/1537/20120420/379494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