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키워놓은 글로벌 스마트폰시장, 중국산 액세서리 제품 전세계로 

○ 중국은 33.5%의 휴대폰과 액세서리 제품의 수출증가율을 기록하며 올해도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는 사상 최고치!

   ○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로 다수의 수출기업이 현상유지 혹은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상황에서 휴대폰 및 휴대폰 액세서리는 승승장구하며 단연 돋보이고 있다.

 - 2012년 스마트폰 예상 수출량 2억대 중 대형 휴대폰 기업의 출하량이 1억6천만대로 예상됨

  ○ 애플 및 관련 액세서리 상대적으로 호경기

○ 애플관련 사업을 벌이는 선전(深圳)의 제조업체 무역 담당자와의 인터뷰

   - 글로벌 경제위기가 금년 영업실적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임’

  - 판매에 대한 금년 시황은?  ‘판매가 증가하며 상승 곡선을 그림’

○ 플라스틱 캐비닛, 사운드, 배터리, 차량 탑재 설비 등 애플관련 주변기기 사업은 중국 기업의 중요한 분야가 되었다.

 - 애플 제품에 사용되는 30여가지 액세서리 제품이 산업계에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부상

 - 애플사 캐비닛 디자인 관련 외부 공모실시( 프로젝트 명 : MFI)

 ○ 2008년부터 현재까지 애플제품 관련 파생산업이 급성장 (“글로벌 소스 전시부 대표이사”)

-  전세계의 전자업계는 일반적으로 애플 따라하기 움직임을 보이며 심지어 출시예정 모델에 대해서도 액세서리 제품을 홍보하는 업체가 등장.

 ○ 애플제품 액세서리 전문전시장 2010년에 형성 되기 시작함

-2011년 4월 중국의 애플 액세서리 전문 초기 참여업체 115개에서 같은 해 10월 268개로 급증함, 금년 4월에 375개로 급증함

- 애플 외에도 다양한 업체들이 삼성이나 HTC를 겨냥한 악세서리 사업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

자료출처:선전(深圳)특구신문 http://news.ccidnet.com/art/945/20120416/377615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