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관리도 스마트하게, 계약관리솔루션시장 커진다  

계약은 기업업무의 ‘뜨거운 감자’

○ 업계 관계자 견해

- 현재 주류 IT 시스템은 계약관련 업무에 거의 활용되지 않고 있음.

- 복잡하고 원가가 높은 ERP시스템은 회계관리 업무에 치중하여 접근이 어렵고, 중소기업에게는 그림의 떡.

- 이에 따라 개발된 계약관리 S/W는 현재 모든 기업체가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주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리위신(李玉新) IBM 계약관리 솔루션 부총재의 견해

- 계약은 회사의 필수 업무.

- 계약 협상에서부터 작성, 계약 이행과 관리 및 수정, 갱신과 지속적인 분석까지 전반 과정은 기업경영의 주요업무가 포함됨.

- 대다수가 계약의 중요성에는 공감하나, 현실적으로는 많은 문제점에 속수무책.

- 거의 모든 기업이 계약 관련 업무에 있어 골치를 앓고 있음.

○ 9년 동안 계약관리 업무를 담당한 리(李)모씨의 견해

- 밀려드는 계약들과 관련 데이터 업데이트 문제로 부담.

- EXCEL 시트 계약관련 문서로는 실시간 상황반영이 곤란.

- 관계자 별로 각자 장부를 기록.

- 정보를 공유할 수 없고, 수행상황의 실시간 통합 피드백도 어려움.

- 계약초안 작성 시, 상대방과 반복적으로 수정을 하게 됨.

- 수정부분의 파악도 어려움.

○ 기업의 생존을 위협하기도

- 계약 분쟁으로 소송을 하는 기업이 많아짐.

- 심지어 경영위기에 처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함.

- 기업경영인은 계약관리 강화가 기업의 관리감독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

- 대기업 분쟁사례 356건에서 계약으로 발생한 사건은 97%를 차지.

- 모든 기업이 계약관리 실수로 인한 기업분쟁에 휘말린 적이 있음.

○ 기업 업무와 법률 업무 리스크 통제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

- 계약관리 솔루션을 찾는 것이 모든 기업이 현재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사안임.

- OA시스템은 일상적인 사무처리에만 적용되고 업무적인 데이터 처리가 불가능함.

- CRM시스템은 기업의 고객추적, 관리와 분석에만 집중하므로 기업의 계약관리 업무의 일부만 커버하고 있음…

계약관리 S/W 대표업체 Woorichi(恒润基)

○ 현단계 중국 유일의 계약관리S/W전문 공급업체

- 국내외 300개가 넘는 유명기업의 관리사례를 분석.

- 혁신적인 사업관리 개념인 ‘계약 풀사이클 매니지먼트(合同全生命周期管理)’를 제시.

- 5년 동안 실천하여 비즈니스(계약)관리 스마트화의 새로운 장 마련.

- 계약 관리 솔루션의 선두 자리 기반을 마련.

○ 장쥔강(张俊刚) 사장의 설명

- 기업경영은 계약 이행 과정.

- 사업은 계약을 통해 완성.

- 계약 관련 업무는 복잡하고 업무량이 많음.

- 주로 계약 초안 작성과 심사비준, 계약에서 약정한 수금/지불 및 인도 진도 통제 등 업무를 커버.

- 더불어, 바이어와 공급업체 관리, 문서의 날인 보관 및 열람, 업무 자동 알림 등 기능 수행.

-대다수 기업의 경우, 이런 업무에 대한 관리가 매우 심각한 상황.

○ ‘계약 풀사이클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의 특징

- 사업과정에서의 많은 핵심업무를 빈틈없이 관리.

- ‘사전 계획, 중간 감독통제 및 사후 분석’의 과학적인 운영시스템 구축.

    - ‘상하등급체계에 기반한 토탈 분할관리’방식 도입.

- 초기 단계인 협상에서부터 계약체결, 계약이행, 문서관리, 통계분석을 전체 관리주기의 핵심포인트로 설정.

- 각 과정별 업무협력과 리스크 통제를 강조.

- ‘원활한 프로세스’, ‘규칙의 자체 정의’, ‘관리 무결점’ 등 장점 보유.

- 데이터를 자동분석하고 안내메시지 발송.

- 기업의 운영상황을 전면적으로 모니터링.

- 관리 프로그램의 간소화, 스마트화 장점에 부합.

자료출처: 사이디왕(賽迪網)

http://news.ccidnet.com/art/945/20120410/3756545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