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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중국 스마트TV 춘추전국 시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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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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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TV 춘추전국 시대 열린다

 

 2012년은 스마트TV의 원년

- TV 음성식별 시대에 업체들은 또다시 새로운 미래를 제시

- 케이블 방송국, 동영상 사이트 또는 개인 동영상 라이브러리 등에 존재하는 콘텐츠 중 원하는 것을 음성으로 선택하면 TV가 자동으로 재생하게 될 것.

 

춘추전국 시대 도래하나

○ 업체별로 앞다투어 출시

- 레노버(聯想)의 6499위안 42인치 고화질 스마트TV  4월 9일부터 인터넷 전자제품 쇼핑몰 징둥상청(京東商城), 쑤닝이거우왕(蘇寧易購網) 등에서 판매개시.

- 2010년 구글이 소니와 협력하여 스마트TV를 출시 이후 ‘스마트TV’ 열풍이 불기 시작.

- 애플은 12월 전에 iOS(애플이 개발한 모바일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스마트TV 출시 예정.

- 향후 5년 동안 스마트TV는 IT 기업을 비롯한 기업들의 차세대 주요사업으로 떠오를 전망.

○ 미국 CES: 스마트TV로 장식

- 중국 IT업체인 레노버와 TV메이커인 TCL, 하이신(海信) 등이 인터랙션 플랫폼 기반 스마트TV를 선보임.

- 삼성전자는 '스마트 인터랙션' 컨셉으로 음성 컨트롤, 모션 컨트롤, 안면 인식기술을 통해 사용자와 스마트TV간의 ‘밀착형 인터랙션’을 구현.

- 구글은 인텔, 소니 등 기업과의 제휴에 이어 LG와도 협력.

○ 애플의 움직임에 시선집중

- 가장 먼저 스마트TV에 주력했던 애플은 지난 3월에 애플 TV 출시.

- 스마트TV를 연내 출시하고, 아이 패널 'iPanel’로 명명할 가능성 시사.

- 사용자들이 iCloud를 통해 영화를 구입할 수 있으나 이는 TV부대 시설로 완벽한 스마트TV가 아님.

- 타이완 홍하이(鴻海) (애플의 주요 공급업체인 폭스콘의 모기업)는 8억900만 달러로 일본 샤프의 9.871% 지분 인수에 성공하면서 샤프의 최대주주로 부상.

- 업계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연내 스마트TV를 출시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지속 상향 조정.

 

관련산업도 부상할 것

○ MS 아태 R&D그룹 대표 장야친(張亞勤): 스마트TV는 IT업계의 각축장이 될 것

- 올해 1월 CES( 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밝힘.

- ‘차세대TV’는 IT 산업의 향후 5년간 중요사업으로, 핵심전략은 ‘안방 장악’에 있음.

- 유럽과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관련 SW와 칩 등의 플랫폼이 스마트 폰, 태블릿 PC의 영광을 재현할 것

- 한국, 일본, 중국을 위주로 HW, 모니터, 제조기술이 발전할 것임.

- 앱스토어, 인터넷, 모바일, 방송 사업은 스마트TV와 완벽하게 연결될 것임.

 

자료출처: 신원천바오(新聞晨報)

http://news.ccidnet.com/art/1704/20120410/3756835_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