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칭취안: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 활기 띠기 시작

○ 중국 공정원 원사이자 세계 전기자동차협회 천칭취안(陳清泉) 의장은 다음과 같이 말함.

- 중국의 전기자동차 수요에 대한 절방성이 전세계적으로 가장 큼.

- 수요는 발전을 수반하기 마련.

- 따라서 중국은 반드시 ‘전기자동차왕국’이 될 것임.

○‘신에너지자동차 산업화의 가능성 이미 목격.

- 신에너지자동차 기술이 아직 완비되지 않았지만, 현재 신에너지자동차를 보급하는 데 가장 중요한 문제는 기술이 아닌 좋은 플랫폼, 정책, 적극적인 직원, 개방적인 태도임’

- 천칭취안은 최근 난팡르바오(南方日報:광둥성(廣東)성의 지역 매체)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함.

- 선전(深圳)은 신에너지자동차 발전의 선두주자

- 또한, 현재 신에너지 자동차를 사용한 실제 경험이 가장 많은 지역.

- 우저우롱(五洲龍), 비야디(BYD) 등 기업들이 실력을 갖춤.

- 선전 및 선전의 기업들은 반드시 이 절호의 기회를 잘 잡아야 함.

○천칭취안: 신에너지자동차는 결코 간단한 교통수단이 아님.

- 신에너지자동차를 발전시키려면 반드시 개방적인 사고가 필요.

- 신에너지자동차는 ‘싼하오(三好: 3개의 우수항목)’를 추진해야 함:

- 우수한 제품, 우수한 인프라,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

- 우수한 인프라와 비즈니스 모델의 기준은 어디에?

- 사용자가 편리하고,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신에너지 자동차를 사용하고, 원가를 낮추는 데 있음.

- 어떻게 원가를 낮출 것인가? 예를 들어 전기자동차의 산업라인에서 배터리를 잘 개발해야 함.

○신에너지 자동차가 가동될 때 반드시 정부의 보조가 필요.

- 장기적으로 볼 때, 이후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은 정부의 보조에 의지하면 안됨.

- 시장 스스로 해결해야만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음.

-전기자동차가 시장에서 홀로서기 조건 3가지:

- 첫째, 기존 자동차와 동일한 가격.

- 둘째, 기존 자동차에서 느낄 수 있는 쾌적함 구비.

- 셋째, 친환경적인 에너지 조건 구비 (절전 및 저공해, 에너지 절약)

- 현재, 신에너지 자동차의 에너지 부분은 문제 없음.

- 최대 관건은 역시 원가.

○ 무겁고 비싼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 가격을 어떻게 기존 자동차에 맞출 것인가?

- 정부 보조가 없다는 전제에서, 신에너지 자동차의 가격을 어떻게 낮출 것인가?

- 해답은 배터리의 부가가치를 개발에 있음.

- 인프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배터리의 가치를 발전시킴, 배터리의 부가가치를 이용하면, 스마트 교통, 스마트 도시와 더욱 더 잘 연계시킬 수 있음.

○’싼하오’는 신에너지 자동차기업이 만든 좋은 제품, 좋은 인프라와 좋은 비즈니스 모델에 아주 중요.

- 신에너지 자동차는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교통, 스마트 도시와 결합해야 하며, 전기자동차배터리의 부가가치를 발전시켜야 함.

- 전기자동차배터리의 원가가 전부 사용자에게 전가되어서는  안돼.

- 모두가 분담해야 함.

-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함.

○‘신에너지자동차 발전 첫 단계에서는 반드시 정부의 보조가 필요.

- 우리가 신에너지자동차를 아주 많이 이용하게 되면 선순환 형성, 생산이 증가됨에 따라 원가도 내려갈 것임.

- 신에너지 자동차 보급하는 데 먼저 어떤 시장에서 장점을 발휘할 수 있는가를 고려, 가정 먼저 그 도시에서 보급.

- 반드시 어느 정도의 양만 보급.

- 한번에 시행하면 안되고, 반드시 목적성을 가지고 시의 적절하게 해야 함. ’ -천칭취안.

数据来源：난팡일보(南方日報)，

http://eco.ccidnet.com/art/33517/20120321/369847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