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로컬 가전 브랜드 뜨거운 해외진출 열기

○ 2012년 중국의 국내수요를 거뜬히 맞춘 가전업체들 해외로 눈길을 돌려.

 - 거리(GREE) 브라질, 파키스탄, 베트남, 동남아 등지로 시장 확대

 - 미디아(MEDIA) 베트남, 이집트, 브라질, 아르헨티나 개척에 이어 인도 시장으로 눈길을 돌려

- 지우양(九陽)콩즙믹서기 타이완(臺灣)시장 석권

○ 현재 타이완의 가전 시장을 놓고 각국의 소형 가전 선두기업들이 각축을 벌임

 - 일본 가전사들 현재 타이완 시장의 60%를 장악 최강자로 군림

 - 이 밖에 구미와 타이완의 소형 가전사들이 나머지를 장악

 - 그러나 지우양(九陽)의 출현으로 이런 양상이 바뀜

○ 2010년 지우양 두유기 타이완 시장 진출 후 그 해에만 4만대 매출

 -2011년 300% 매출 성장 기록, 매출액 3억800만 타이완 달러 달성

- 타이완 시장에서 두유기의 가격은 대당 980 달러로 이미 현지 고급 브랜드 이미지 구축 성공

○ 2010년 유통업체 HOLA  HOLA의 60여 지점만을 통해 두유 믹서기 판매

 - 2011년에는 타이완 전국에 2000개의 네트워크 구축

 - 3C 체인점(컴퓨터, 통신, 가전), 슈퍼, 백화점 등의 판매루트 구축

 - 타이완 HOLA 의 프로젝트 브랜드 기획 매니저 WINNIE

  ‘ 지우양의 믿을 수 있는 품질과 브랜드 가치로 인해 합작 파트너로 선택함’

○ 타이완 시장의 성공으로 자신감을 갖게 된 지우양.

 - 해외에서도 점차로 관심을 받는 지우양

 - 해외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국내브랜드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함.

 - 두유기의 성공을 통해 건강 웰빙의 이미지를 안게 된 지우양

- 이런 브랜드 이미지를 잘 활용해 나갈 수 있을 지의 여부가 지우양의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로 자리 잡을 전망.

자료출처: 차이나 인더스트리 타임스(中華工商時報)

http://news.ccidnet.com/art/1704/20120326/3716733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