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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中 인터넷GDP비중 5.5%로 전세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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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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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GDP비중 5.5%로 전세계 3위

 

○ 인터넷이 중국의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일까?

- 보스턴 컨설팅의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세계> 보고서 중

- 2010년 인터넷 경제가 영국의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이미 최고 위치 차지

- 인터넷 경제규모 1210억 파운드에 이르러 영국 GDP에서 8.3% 점유

- 중국의 경우 5.5%로 세계 3위에 올라

 

○ 보고서는 또 인터넷을 산업으로 간주 시 영국의 5대 산업의 하나로 규모 면에서 이미 의료, 건축, 교육 분야를 추월했다고 분석

- 2016년에도 영국은 인터넷 경제가 GDP의 12.4%로 세계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 한국은 인터넷 경제 규모가 GDP의 7.3%로 2위에 랭크

- 중국은 5.5%로 3위 차지

- 인터넷 비중이 높은 상위권 3개국에서 인터넷 경제는 이미 상위6대 산업의 하나로 부상

- 2010년 미국의 경우 인터넷이 GDP의 4.7% 점유, 미국 연방정부의 점유율과 비슷한 수준, 선진국 평균치인 4.3%를 약간 상회.

 

○ 만약 인터넷 경제를 국민경제에 비유한다면 이미 세계 상위 5대 국민경제로 자리잡음.

- 이는 미국, 중국, 인도, 일본에 이은 순위로 독일 보다는 앞선 수치임

- 보고서는 G20 국가들의 인터넷 경제규모가 향후 5년간 매년 10%의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선진국의 경우 매년 8% 가량의 고속성장 전망

- 한편 개발 도상국의 경우 선진국의 2배 이상인 약 18%속도로 발전 예상

- 2016년에 인터넷 경제의 전체규모가 G20국가의 GDP에 공헌하는 가치가 4조2000억 달러로 전망

○ 인터넷 사용기업과 미사용 기업간의 잠재력 차이 크게 나타나

- 중국의 경우 빠른 인터넷화를 지향한 기업은 3년간 25%의 수입증가 기록

- 인터넷 활용 수준이 낮거나 하지 않는 중소기업은 3년간 불과 9%의 수입증가 기록

 

자료출처: 중국첨단산업가이드(中國高新技術産業导報)

http://news.ccidnet.com/art/1032/20120327/371985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