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동향]中 기업의 해외인수합병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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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3-23본문
中 기업의 해외인수합병 활발
- 2012년 1월과 2월 중국기업해외 인수합병 15건 성사, 중국 전체 인수합병 사례의 13% 점유, 그 중 13건의 거래액 약 62억3100만 달러 전체 인수합병액의 65.7% 차지, 확연한 상승세 보여(중국 칭커(清科)연구센터 자료)
- 2월에 해외인수합병9건 모두 주로 에너지, 광업, 금융, 기계제조업 등의 분야에 걸쳐 이루어짐
- 이 가운데 4건은 에너지 광산업 분야에 이루어짐
- 통계에 의하면 2011년 벤처투자 및 펀드가 지원하는 해외인수 합병은 17건 성사
- 전체 거래액은 59억5800만 달러로 2010년 인수합병에 비해 70% 양적 증가
- 거래금액 55.6% 증가
- 금융위기 이래 중국기업이 해외진출의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는 것이 업계의
보편적 시각
- 광둥(廣東)성은 위안화 절상과 선진국 경기침체라는 기회를 충분활용 국내기업들의 해외진출을 유도 및 지원해야 (광둥(廣東)성 경제신용위원회 양젠추(楊建初)주임)
- 투자, 인수 합병 등의 방식을 통해 선진국의 인재와 기술, 경영 노하우를 전격적으로 흡수하여 현지생산판매 실현
- 선진국의 재산업화가 가져온 기회를 적극 활용.
- 중국기업 해외진출의 최대 걸림돌은 융자(민간 기업 더욱 심각)
- 민간기업의 해외진출 시 금융 지원 미약한 원인
- 1. 민영기업 자신이 융자를 꺼려
2 .민영기업에 대해 특히 까다로운 은행의 대출심사
○ 대출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더 많은 기업이 투자은행, 펀드 등의 금융기관과 제휴
- 중국의 펀드기관은 적절한 시기에 자신의 투자전력을 수정
- 일부 대형 펀드 기관들 모두 중국기업의 해외진출 과정에서 잠재된 투자가치 적극 발굴
(칭커(清科)연구센터 천총웨이(陳叢威) 애널리스트)
자료출처: 남방도시시보(南方都市報)
http://news.ccidnet.com/art/952/20120315/3681421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