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양회 포커스

-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사물간 인터넷 재조명 –

○ 2012년 중국 양회 정부 업무 보고에서 사물간 인터넷은 전략적 신흥산업으로 재조명 받음.

- 원자바오 총리는 전략적 신흥산업을 전폭 지원하여 육성할 것이라고 전함.

- 신 에너지, 신 소재, 바이오 의약, 첨단 장비 제조, 신 에너지 자동차의 발전 가속화, 3망융합,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간 인터넷의 시범 운영 사업 가속화.

○ 2010년부터 전국 정협위원인 차이나모바일 왕지안저우(王建宙) 대표이사는 여러 차례 사물간 인터넷 사업을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함.

- 올해 양회에서 사물간 인터넷의 상용화를 가속화 해야 한다고 제안함.

- 현재 사물간 인터넷의 보급 속도가 너무 느리다고 솔직하게 전함.

- 사물간 인터넷의 스펙, 표준, 계획도 중요하나 무선통신, 센서 등 기존의 기술수준으로도 많은 사물간 인터넷 응용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힘.

○ 현재 차이나모바일을 비롯한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도 사물간 인터넷을 전략적 사업으로 선정하여 사물간 인터넷의 전용 번호를 신청함.

- 사물간 인터넷을 보급해야 하는 사업자로서, 올해 중점 과제는 사물간 인터넷의 응용규모를 확대하고 상용화를 가속화 하는 것임.

- 광대역 속도 향상 추진은 사물간 인터넷 발전을 지원하는 기본인-- 광대역 네트워크를 크게 발전시킴.  사물간 인터넷 산업사슬 각자가 혜택을 받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사물간 인터넷의 규모화 상용화를 추진하게 될 것임.

○ 현재 사물간 인터넷 사업은 아직 명확한 분업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산업별 응용도 상대적으로 분리되어 있음.

- 하지만, 사업자들은 사물간 인터넷 산업의 정보전송과 융합의 핵심 네트워크 자원을 확보하기 있기에 인프라와 자원 측면에서 큰 장점이 있음.

- 기존의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하여 통합 사물간 인터넷 플랫폼을 구축 및 완벽한 연결도 가능함.

- 또한, 사업자들은 어플리케이션 개발과 보급 측면에서의 장점을 활용하여 산업사슬의 각 분야를 이끌어야 함. 업계와 가정의 킬러 애플리케이션은 i-City, 스마트 하우스, 보안, Ehealth등과 같은 분야에서부터 적용하여 사물간 인터넷을 활용하는 기반 형성.

- 통합된 플랫폼과 킬러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진전을 얻으면, 규모화 상용화는 곧 이루어질 것임.

○ 사물간 인터넷의 응용 규모 보급은 의사일정에 포함됨.

- 2012년 3G시장의 고속 성장에 따라 중국의 광대역 전략도 시작되고 있으며 사물간 인터넷의 응용∙규모화∙보급은 신속하게 발전함.

- 통신사업자들도 사물간 인터넷 산업사슬에서의 주도적 위치를 활용하여 일반 가정에 사물간 인터넷의 보급을 추진할 것임.

자료원: 혜총망(慧聰網),

http://miit.ccidnet.com/art/32561/20120308/3659759_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