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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상무부: “가전하향(家電下鄕)”정책 올 연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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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자 : KOTRA 작성일 날짜 :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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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가전하향(家)”정책 올 연말까지 연장

 

○3월7일, 상무부 천더밍(陳德銘) 부장은 “양회” 기자회견에서 지아디엔샤샹(家電下鄕:농촌지역 가전제품 보급 촉진을 위해 보조금 지급하는 정책)정책을 연말까지 연장할 것이며, 허난(河南), 산동(山東), 쓰촨(四川)외에 나머지 28개 성은 올해 지아디엔샤샹(家電下鄕) 소비확대정책을 계속 실시할 것이라고 밝힘.

 

○천더밍 부장은 관련부서가 현재 검토 중에 있으며 일부 새로운 소비확대정책의 시행을 준비 중이며, 검토 방향은 친환경 저탄소, 절전 환경, 국민 편의 프로젝트라고 밝힘.

 

○가전업계 관계자 리우부천(劉步尘)씨는 <매일경제신문>기자에게 시장 판매량이 많고, 생산기술이 앞서며, 독자적 혁신능력에 제품의 에너지소비를 낮출 수 있는 기업들은 국가의 정책적 지원을 계속 받게 될 것이라고 밝힘.

 

○ 7일, 선인완궈(申銀萬國) 증권이 기관고객을 대상으로 발송한 최신 연구 보고서에서 최근 정부업무보고에 온라인 구매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밝힘.

- 이 소식은 A주식시장에 상장한 회사 중 온라인 구매에 종사하는 수닝전기(蘇寧電器)에 직접적인 호재가 되어 회사주가 이틀 연속 상승.

 

○“예를 들어 징동상청(京東商城) 등 순수 인터넷 소매상에 비해, 수닝테스코(蘇寧易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할 수 있는 장점으로, 물류, 구매, 경영 등 분야에서 전자상거래 시너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성공 요인 구비.

-수닝의 주가 가치는 안정적인 범위에 있음.

-그 전자상거래가 일단 성공하면 주가가치의 상승은 가히 폭발적일 것이며, 전자상거래의 성패여부가 회사주가의 탄력성을 좌우할 것으로 기대.

○수닝 전기가 2월29일 발표한 2011년 실적 속보에 따르면, 2011년 수닝의 전자상거래 사이트 수닝 테스코는 한해 판매수입 59억위안(세금포함) 달성, “국내전자상거래 업계 상위 3권에 입성”.

- 하지만, 전자상거래 수익은 수닝전기 한해 전체 영업 수입 938.89억위안 중 겨우 6.28%에 불과

 

○수닝 전기 진 밍(金明) 사장은 최근 2012년 수닝 테스코의 판매규모 기본목표액은 200억위안이며, 300억 위안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힘. 59억위안을 300억위안으로 끌어올리는 것은 분명히 어려운 목표임

 

○ 수닝은 현재 쇼핑, 도서, 일용품 등 5대 구매센터를 새로 증설.

- 전자상거래 발전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운영본부를 조정.

- 이 밖에, 전국에 8대물류기지 구축, 전국에 걸친 체인점 배송점포망과 운송팀의 역할에 힘입어, 간선 유통과 도착지 배송의 공백을 극복.

 

○ <매일경제신문>기자는 취재 중에 현재 수닝은 계열 전자상거래 사이트 수닝 테스코를 대대적으로 지원중이며, 투자가 많은 반면, 어려움도 많다고 들음.

 -가전업계 리앙전펑(梁振鵬) 수석 애널리스트는 “현재 국내 가전시장은 증가폭이 둔화되고, 시장이 위축된 상태라고 분석.

- 3C(컴퓨터,통신,가전)제품 전자상거래간에도 치열한 경쟁이 존재하며, 수닝이 단순히 전자 제품만 팔아서 300억을 달성하는 것은 불가능함.

 

   ○그는 또한 수닝 테스코가 현재 국내 동종 전자상거래 시장의 2위 자리를 차지했지만, 선두업체 징동상청(京東商城)에 비해 여전히 큰 격차가 있다고 함.

- “수닝이 제출한 전방위적 전자상거래 전략은, 소비의 각 영역에 진입하는 것임. 최초 바램은 징동(京東)을 따라잡고, 궈메이(國美)를 내버려 두는 것임.

 

- 수천억의 전자상거래활성화계획으로 자본시장의 시선을 끌고, 좋은 컨셉을 얻는 것임.

- 하지만, 서적, 쇼핑은 그들의 숙련된 분야가 아니며, 제품의 평균가와 이윤이 낮은 것도 어느 정도 리스크가 됨.”

 

자료출처: 매일경제신문(每日經濟新聞)

tp://news.ccidnet.com/art/1704/20120308/3659487_1.html